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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페이퍼 화이트, 이북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 댓글개 · 바다야크

아마존 킨들 페이퍼 화이트, 이북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최근에 오픈한 국내 최초 태블릿 전문 매장 룩샵(Look Shop). 다양하게 전시된 제품으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모두 훌륭한 제품이지만, 유독 눈에 띈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아마존 킨들 페이퍼 화이트입니다. 이름도 어울리게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어가 매우 하얗습니다. 다른 전자 책도 이렇게 하앴나 싶을 정도인데 손안에 들어와서 더욱 예쁘네요.

킨들 페이퍼 화이트에 유독 눈이 갔던 이유는 예쁜 외관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금껏 보아 왔던 전자 잉크 제품 중에 화면 전환이 제일 빠르고 잔상이 남는 시간이 짧습니다. 터치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디스플레이가 깔끔한데 이 정도면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전자잉크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은 당혹스러울 수 있지만, 다른 전자 책을 사용해 보면 왜 킨들 페이퍼 화이트를 칭찬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인치 화면에 2GB 저장 용량, 최대 8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 터치까지 인식해서 글씨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 터치에 의해 화면 전환이 얼마나 빠르고 부드러운지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어떻습니까? 전자 잉크 제품이지만, 잔상이 있어도 화면 전환이 훌륭하지 않나요?


웹 서핑도 부드러웠는데 칼라가 아닌 것이 아쉽지만, 키보드 사용도 훌륭했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국내 전자 책도 킨들 페이퍼 화이트만큼 완성도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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