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아스파이어 R7 컨버터블PC 독특한 힌지 울트라북
출장으로 외부로 나가게 되면 노트북과 함께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손에 익은 키보드와 마우스죠. 노트북을 사용한 지가 오래되어도 평소에 데스크톱 PC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에 쉽게 익숙해지지 못합니다. 요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의 키보드가 많이 좋아져서 예전보다는 사용하기 쉬워지고 키감도 좋아졌지만, 잠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며칠씩 사용하기에는 피로감이 높습니다. 역시 일반 키보드가 좋지요. 그래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가지고 다닙니다만, 그래도 노트북에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불편합니다. 노트북의 키보드 때문에 화면이 눈에서 멀어지는 것이죠. 이런 점이 항상 아쉬웠는데 칫솔 블로거에서 눈에 띄는 제품을 보았습니다. 에이서에서 이번에 내놓은 아이스파이 R7을 내놓았는데 아쉬운 부분을 매우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제품이네요.
에이서 R7에 대한 자세한 글이 올라왔네요.
▲ 키보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화면이 본체의 뒷부분이 아니라 앞쪽으로 전진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최근에 나온 컨버터블 PC 중에도 많습니다.
▲ 그러나 에어서 아스파이어는 화면이 자유롭게 각도를 기울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키보드 위로 띄울 수 있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R7의 독특한 힌지
▲ 이와 같은 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에서의 아스파이어 R7의 독특한 힌지 덕분입니다.
▲ 독특한 힌지 덕분에 화면을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화면을 고정할 수 있다면 키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저 같은 경우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사진뿐이지만, 딱 제가 찾는 제품이네요. 에이서 아스파이어 R7을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W3 첫번째 8인치 윈도우8 태블릿 공식 발표 (2) | 2013.06.03 |
---|---|
에이서 아이코니아(Acer Iconia) W3 첫 번째 소형 윈도우8 태블릿으로 나오나? (4) | 2013.04.30 |
HP엘리트패드900 휴대 간편한 윈도우8 태블릿PC (2) | 201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