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2018.10.22 04:30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몇 년 전에 피트니스용 이어폰이라고 해서 백비트핏을 구매했는데요,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하군요. 독특한 재질로 돌돌 말아서 주머니에 넣거나 구불구불 가방 속에 아무렇게 담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고, 귓바퀴에 걸쳐 착용해서 잘 빠지지 않으며 오픈형이라서 귀속 이물질 느낌이 적고 답답함이 없어서 소리가 시원합니다. 안경을 써도 걸리적거림이 없고, 특히 백비트핏은 넥밴드형 이어폰이지만, 목에 달라붙지 않아서 땀 흘리며 운동할 때도 편합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음질도 좋아서 평이 참 좋은 제품이지요.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헬스장 다니는 아내에게 주었는데, 어쩌다가 잃어 버렸다고 매우 안타까워하네요. 슬퍼하는 아내를 위해 새로 백비트핏을 구매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지만, 운동용으로는 백비트핏이 제일 편해서 다른 제품을 찾아 볼 생각 없이 재구매했습니다.

아내에게 두 번째 선물 뉴백비트핏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흰색, 검정, 파랑, 핑크 다양하지만, 국방색 비슷한 색상이 독특하고 예뻐 보여서 녹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내에게 줄 것이지만, 여성을 위한 선물이라고 해도 왠지 핑크는 싫네요. 파란색은 시원해 보이지만, 너무 단순해 보이고, 흰색과 검정은 아내에게 안 어울릴 것 같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국방색 같은 카키색 밴드와 주황색 이이팁, 검은색 버튼이 참 잘 어울리네요. 사진만 보고 선택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뻐 보입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예쁜 것을 너무 좋아해서 디자인과 색상을 많이 따집니다. 아내에게 미리 얘기하지 않고 선물했는데, 다행히 매우 마음에 들어 합니다. 특히, 핑크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칭찬하네요. 그동안 버전업이 되었는지 이름이 뉴백비트핏입니다만, 포장 방법은 예전과 같군요.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흠~ 예전에는 작은 파우치가 있었는데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만 들어있네요. 하기는 휴대하기가 편해서 파우치가 별로 필요 없더군요. 며칠지나지 않아 파우치를 어디다 놓았는지 몰랐으니 사용하지 않을 파우치를 넣는 대신에 가격을 낮추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귀 안과 밖으로 걸어서 착용하는 백비트핏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백비트핏은 귀 바깥쪽과 안쪽에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안경을 벗어야 하고 귀에 걸치는 것이 좀 불편해서 그렇지 착용 후에 음악을 듣다 보면 잊을 때도 있어요.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PEEK(Polyetheretherketone)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다고 하는데, 비전문가라서 PEEK가 어떤 재질인지는 모르지만, 제품 설명처럼 참 가볍습니다. 또한, 고무 같은 느낌으로 자유롭게 돌돌 말아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충전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완전 충전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15분 충전해도 1시간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속 충전기? 아마도 출력이 2A 이상 큰 어댑터를 말하는 것 같아요. 백비트핏을 켤 때마다 몇 시간 청취할 수 있다고 충전 상태를 알려 줍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뉴백비트핏의 하우징은 매우 작아서 버튼이 많지 않아요. 오른쪽에 동그란 버튼은 전화를 받는 버튼입니다. 전화 버튼 위에 돌기 모양으로 튀어 나온 작은 버튼이 있는데, 이것이 페어링 모드와 전원 버튼이지요. 왼쪽의 동그란 버튼은 한 번 누름으로 재생·멈춤과 두 번 누름으로 이전 곡, 길게 눌러서 다음 곡으로 이동합니다. 길게 누르는 것이 더 편해서 이전 곡 이동으로 사용했으면 더 좋았겠어요. 버튼 위로 역시 돌기 모양의 작은 버튼이 있는데 누를 때마다 볼륨이 올라가고 누르고 있으면 음량이 작아집니다. 작은 크기의 이어폰으로 버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고심을 많이 한듯한데요, 처음에는 좌우가 헷갈렸지만, 익숙해지면 몇 개 안 되는 버튼이 참 편합니다.

백비트핏의 최고 장점은 착용감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백비트핏의 가장 큰 장점은 운동할 때도 편한 착용감입니다. 넥밴드형 이어폰이지만, 밴드가 목 뒤로 떠서 살에 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하면 위아래로 달랑거리지 않을까 했지만, 전혀 그런 불편 없이 편합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귀바퀴에 밴드를 걸어서 살에 닿지 않게 한 아이디어는 참 탁월하네요. 목에 밴드가 닿지 않아서 땀을 많이 흘리며 운동해도 불쾌감이 없습니다. 벤치 프레스하려고 누우면 밴드가 밀리는 느낌이 귀로 살짝 전달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죠.

백비트핏의 단점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 귀 안으로 들어가는 이어팁도 살짝 걸치는 느낌이라 커널형처럼 귓 구멍 안으로 느껴지는 이물질감이 없고 소리 시원하지만, 커널형 이어폰만 사용하신 분이라면 묵직한 음질이 아니어서 실망할 수 있습니다. 단단한 저음을 즐겨 듣는 분은 너무 가볍게 들릴 수 있어서 한동안은 귀-에이징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픈형 이어폰이라서 외부 소음 차단이 전혀 없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죠. 외부 소리가 모두 들리는 것은 단점이면서도 장점입니다. 실외에서 운동할 때, 차량이 많은 길을 다닐 때 커널형보다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귀에 착용하고 일을 해도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면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일할 수 있고, 음악을 듣고 있다고 업무에 방해받지 않습니다. 외부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외부 소음 외에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마이크가 입하고 많이 떨어져 있어서 통화가 좀 어려워요.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밖에서는 내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바람 소리로 통화가 어려운데, 이럴 때는 양 손바닥을 모아서 입에서 백비트핏의 마이크로 소리가 전달되도록 길을 만들어 주어야 통화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피트니스용 무선 이어폰 백비트핏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뉴백비트핏 장단점

몇 가지 단점이 있지만, 백비트핏만의 단점이 아니고 오픈형 이어폰의 특징에 하우징이 작은 넥밴드형 이어폰이라면 대부분이 갖는 문제점이지요. 이외에는 운동용으로는 최고의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질까지 놓치지 않아서 운동이 아니라도 평소에 음악 듣기 용으로도 백비트핏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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