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 곳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2019.06.08 04:30 이런저런/생활 정보

포천 명소 추천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포천에서 가 볼만한 곳을 찾는 다면 느린마을 산사원 전통 술 박물관을 들러 보세요. 여러 박물관을 다녔지만, 전통 술 박물관은 처음이라 느낌이 매우 새롭고 무엇보다도 조용해서 좋네요. 뭔가 쫓기듯 살아서 인지 여유가 느껴지는 박물관의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느린마을이라, 좀 느리게 살아도 좋은데.

포천 가볼만한 곳

▲ 느린마을 본관입니다. 배상면주가? 친근한 이름인데요, 전통 술 제조업체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군요. 유리문은 잠겨있지만, 왼쪽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몇 초 후에 문이 열립니다.

포천 명소 추천

▲ 전통술 박물관답게 술 제조를 위한 다양한 옛 기구가 빼곡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술을 빚는 항아리가 참 신기하게 생겼네요.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 해방 전에 저술된 술과 관련된 책입니다. 지봉유설, 동의보감 등 보기 귀한 책들이네요.

포천 가볼만한 곳 전통 술 박물관

▲ 술을 만드는 과정을 인형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당연하겠습니다만, 단계가 매우 많군요. 이렇게 하면 술이 된다는 것을 조상님들께서는 어떻게 아셨을까요? 옛날에는 서로 만나기 힘들었을 텐데, 세계 각지에서 독자적으로 술 빚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것을 생각하니 참 신기합니다.

계절 안주상, 맛있겠다~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 옛 선인들께서 계절별로 드셨던 안주상이 차려져 있는데, 상은 작아도 올려져 있는 안주가 매우 먹음직스럽네요. 이렇게 안주상을 받아서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포천 가볼만한 곳 느린마을 산사원

포천 가볼만한 곳

▲ 탁주가 텁텁하니 시원하게 보입니다. 저녁에 고깃국에 탁주를 함께 마시면 속이 든든하겠군요. 그런데 탁주에 배추전이 어울리나요? 언제 먹어 봐야겠습니다.

다양한 술을 시음 제공

포천 명소 추천

▲ 입장료를 내면 소주잔처럼 작은 플라스틱 잔을 줘요. 그리고 전통술이 전시되어 있는데, 마음껏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고야~ 좋다~! 술병 사이에 물통이 있는데, 마시는 물이 아닙니다. 다양한 술을 맛을 볼 때 제 맛을 느끼라고 잔을 씻기 위한 물입니다. 저는 그런 용도인 줄 모르고 덥다고 시원하게 마셨으니...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포천 가볼만한 곳 전통 술 박물관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 참 다양하게 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슨 술이 이렇게 많을까요.

포천 가볼만한 곳 느린마을 산사원

▲ 계단 벽에 배우 김정은 씨의 손바닥 석고 부조?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김정은씨 싸인과 함께 걸려 있네요. 김정은씨가 2004년 산사춘 모델일 때 기념으로 만들었나 본데, 아우~ 여자 손이라고 해도 참 작네요.

시간이 멈춘듯한 느린마을 세월랑

포천 가볼만한 곳

▲ 본관 왼쪽으로 느린마을이 있습니다. 많은 항아리가 잔뜩 세워져 있는 증류수 숙성고인 세월랑이 보입니다.

포천 명소 추천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

포천 가볼만한 곳 전통 술 박물관

▲ 이게 다 술을 만드는 술 항아리라니. 규모가 대단하네요. 포천에 들른다면 전통 술 박물관 느린마을 산사원을 방문해 보세요. 갖가지 술을 맛 볼 수 있고 멈춘듯한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