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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완전무선이어폰 QCY GT1 구매 후기

· 댓글개 · 바다야크

완전무선이어폰 QCY T1에서 QCY GT1으로 선택 변경

직장 동료 덕분에 QCY T1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투박하게 보여도 QCY 제품답게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QCY 이어폰으로는 T1전에 QCY QY8을 구매해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과연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만큼 저렴하면서도 음질이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 귀가 못 생겨서 인지 착용감이 좋지 않아서 오래 사용하지 못 했죠. 그래서 QCY T1을 처음 보았을 때 음질이라면 모를까 착용감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랍쇼? 크기가 작아서 일까요? 귓속에 이어팁으로만으로 고정되는데도 착용감이 안정적이고 편합니다. 그래서 언제 하나 사야겠다 욕심이 났는데요, 이후로 충전 케이스에 뚜껑이 달린 QCY T1S가 나오고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QCY T2S가 나오네요. 그리고 이어서 QCY T3 출시 소식이 들렸습니다. 애플 에어팟처럼 생긴 QCY T3는 오픈형이면서도 커널형의 중간 쯤이라는 애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어서 좀 더 기다려 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많지 않은 QCY T3의 사용 후기를 보면 왠지 실험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QCY T1과의 음질 차이야 예상을 했지만, 착용감은 편해도 귀에서 자꾸 빠진다는 얘기가 걸립니다. 여러 가지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지만, 귀 빠짐은 참고 들으려고 해도 음질이 달라져서 매번 고쳐 쓰게 되어 짜증 납니다. 아무래도 후회하겠다 싶어서 QCY T2S로 생각을 바꾸었는데요, 무선 충전이 뭐 그리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제품이 많아져서 QCY T1이 더 저렴해졌겠다는 생각에 가격 비교하다가, 으잉? QCY T1보다 크기가 더 작은 QCY GT1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CY GT1은 T1에 비해 이어폰 크기가 조금 더 작으면서 버튼 대신에 터치 센서를 달았습니다. 터치 센서 때문인지 T1에 있는 QCY 로고가 업습니다. 아무런 디자인 없이 매끈한 모습이 오히려 끌리네요. 크기는 T1보다 작지만, 드라이버 크기는 GT1이 더 큽니다. T1은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GT1은 7.2mm 다이나믹 드라이버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플랑켄슈타인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어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QCY GT1 해외직구 방법

Q10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25,100원이네요. 중국 사이트여서 결제가 걱정되었는데 카카오뱅크 카드로 별 문제 없이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만들기

QCY GT1을 국내에서 직접 판매하는 곳을 찾지 못 해서, 해외 직구하거나 해외 구매 대행해야 하는데, 두 방법 모두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에서 발급 받아야 하는데, 단어가 생소하고 길어서 어렵게 생각되지만, 의외로 쉽습니다.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공인인증서나 핸드폰으로 개인 인증만하면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해서 IE에서 실행했습니다.

관세청(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링크를 클릭하거나, 웹 주소가 바뀌어서 링크가 열리지 않는다면, 구글 또는 네이버에서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번호"로 검색하고 "P.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 관세청"을 클릭합니다.

▲ 개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 인증과 공인인증서 인증 두 가지가 있지만, 휴대폰 인증을 선택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두드러기가 나서요. 개인 인증을 완료하고 "신규 발급" 버튼을 클릭하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바로 발급됩니다. 처음 신청할 때는 어렵게만 생각되었는데, 막상 해 보니 너무 간단해서 싱거울 정도이네요.

주문 3일만에 받은 QCY GT1

▲ 우와~ 아무리 빨라도 다음 주나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받을 줄이야. 6월 18일 오후 11시 넘어 주문해서 21일 오후 5시 쯤에 받았으니 시간 상으로는 3일이 채 안 돼서 받았습니다. 해외직구인데 정말 빨리 받았네요.

▲ 종이 박스를 열어 보니 QCY GT1 충전 케이스가 보입니다. 겉면에 HAYLOU 마크가 보이네요. QCY는 샤오미로부터 투자를 받는 생태계(?) 회사이고, QCY의 하위 브랜드가 Haylou입니다.

QCY GT1 구성품

▲ QCY GT1 구성품입니다. 충전 케이스와 마이크로 USB 케이블, 작은 것 큰 것 한쌍씩 이어팁이 있고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중국어와 영어로 만들었습니다. 한 면은 중국어, 다른 쪽은 영어. 글씨가 작아서 보기도 어렵지만, 인터넷에서 이미 보았던 내용이 많아서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충전 포트와 케이블은 아쉽게도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마이크로 USB입니다. Type-C 였으면 좋았을 텐데.

▲ 충전 케이스가 매우 작군요. 남자 손가락 두 개, 그것도 두 마디 정도보다 살짝 큰 크기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적을 정도. 배터리도 작아서 얼마나 쓸까 하지만, QCY GT1은 완충 후 4시간을 연속 청취할 수 있고, 케이스를 이용해서 충전해 가면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이렇게 작은데 오래 음악 청취할 수 있는 것은 블루투스 5.0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블루투스 5.0이 전력 소모가 적다고 해서요.

매우 저렴해 보이는 QCY GT1

충전 케이스를 처음 불 때부터 느꼈지만, 재질이 참 없어 보인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QCY GT1을 실제로 보니, 우와~ 정말 광고 사진을 찍은 카메라맨이 존경스럽네요. 아니 어떻게 이리 저렴한 플라스틱 케이스와 이이폰을 저렇게 멋지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까? 그래픽 렌더링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 제품을 찍은 것이라면 카메라 맨의 능력에 감탄할 정도로 QCY GT1 이어폰은 조악스럽게 보입니다. 아니면 포토샵의 마법을 부렸던가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왠지 실망스럽네요. 개발자의 제조 단가를 낮추는 눈물 겨운 노력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케이스에도 이어폰에도 L·R 표시가 있습니다만, 하도 까매서 잘 안 보입니다. 표시를 하얀색으로 했거나 다른 한쪽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박스 안에 들어 있을 때부터 이어폰이 케이스 안에 있어서 충전 단자에 얇은 비닐을 붙여 놓았네요. 떼어내고 충전부터 했습니다. 너무 출력이 높은 어댑터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자그만 휴대폰 충전 어댑터를 이용해야 손상이 안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고출력 어댑터만 가지고 있다면 노트북 USB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 아우~ 충전 LED가 바늘 구멍이네요. 안 보이는 것은 아닌데 너무 작아서 흐리게 보입니다. 완전 충전되면 불이 꺼집니다. 즉, 칼라 LED가 아니라 단색 LED라는 것이죠. 칼라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충전 중인지, 충전이 다 되었는지 알면 되는 것이죠.

QCY GT1 소리가 한쪽으로 나온다면 초기화!!

자! 충전도 완료되었으니 음악을 들어 볼까요?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니 스마트폰에서 Haylou-GT1_R이 뜹니다. 페어링이 빠르네요. 부픈 기대를 하면서 음악을 플레이했는데, 이런! 소리가 오른쪽에만 납니다.

▲ 그래서 다시 페어링 장치 제거하고 다시 페어링하려고 하는데, 엥? Haylou-GT1_L이 또 있어? 그래서 Haylou-GT1_R, Haylou-GT1_L 모두 페어링을 해야 하나 했습니다만, 이건 말이 안 되는데. 여하튼 답답하니 둘 다 페어링했습니다만, 역시 한쪽만 들립니다. L·R중 연결을 선택한 쪽에만 소리가 납니다. 뭐야 이거? 고장인가 했지만, 해결 방법을 확인하고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QCY GT1 왼쪽 이어폰은 오른쪽과 블루투스로 연결됩니다. 즉, Haylou-GT1_L은 스마트폰에 연결해서는 안 되고 Haylou-GT1_R에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장치 명에 왼쪽·오른쪽을 구분하는 "L"·"R"이 붙는군요. 한쪽만 소리 나는 것은 왼쪽 이어폰이 오른쪽 이어폰에 페어링이 안 된 것이죠.

자, 원인을 알았으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QCY GT1을 초기화하면 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1. QCY GT1을 케이스에서 꺼내서 양쪽 이어폰 모두 터치 쪽을 2초 이상 손을 데고 있어서 전원을 끕니다. LED가 깜빡 깜빡하다가 꺼지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2.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끕니다.
  3. QCY GT1 좌우 이어폰의 터치를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2초 후에 LED가 깜빡이면서 켜지는 데, 그래도 손을 놓지 않고 계속 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잠시 후에 다시 LED가 깜빡이다가 꺼질 때 손을 놓습니다.
  4.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켭니다.
  5. QCY GT1 좌우 이어폰을 2초 이상 터치해서 전원을 켭니다.
  6. 스마트폰에서 페어링을 시도하는데, 위의 사진과 달리 Haylou-GT1_R만 나오면 성공.
  7. Haylou-GT1_R하고만 페어링하면 됩니다.

휴~ 새 제품인데, 한쪽만 음악이 나와서 당황했네요. 제대로 페어링되면 QCY GT1의 좌우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서 귀에 꽂으면 좌우에서 각각 띵띵 소리를 내다가 서로 페어링이 되면 띠리링~ 소리가 높아지는 맑은 소리가 납니다. 노래를 재생하면 좌우에서 정상적으로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제대로 연결되면 이후로 한쪽만 들리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https://youtu.be/Z7hPjvW_LAI

▲ 더 자세한 QCY GT1 초기화 방법은 위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내용은 QCY T1이지만, GT1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아마도 QCY T1에도 한쪽만 들리는 문제가 있나 봅니다.

QCY GT1 음질

▲ QCY GT1의 소리를 들어 보니 왜 다른 분의 의견이 다른가 이해됩니다. 중저음 위주의 커널형만 사용했다면 불만이 크지 않겠지만, 클래식이나 감미로운 가요 위주로 중고음의 맑은 소리를 선호한 분이라면 저음의 무게가 더해저 탁하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음질에 대한 느낌이 다르고 사용하는 음악 소스가 달라서 저음이 과하다, 부족하다 의견이 다르겠습니다만,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중저음 쪽으로 저음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저음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아마도 귀에 제대로 밀착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러나 저음은 풍부해도 단단한 저음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겠습니다. 소리가 뭉개지는 듯한, 그래서 QCY GT1이 선명하지 못하다는 말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풍부한 음질이라서 심심한 소리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흡족할 수 있겠습니다.

QCY GT1의 한가지 장점이라면 음량이 큽니다. 퇴근할 때 전철에서 구글 팟캐스트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다시 듣기하는데요, 다른 음악 플레이어에서는 괜찮은데, 이상하게 구글 팟캐스트의 소리가 작아서 답답합니다. GT1전에는 삼성 기어 아이콘2018을 사용했는데, 기어 아이콘2018이 음량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볼륨을 최대로 올렸음에도 부족하다 싶습니다. 다행히 QCY GT1은 소리를 크게 내주네요. 이점은 참 반갑습니다.

QCY GT1 착용감

▲ QCY GT1 착용 모습입니다. 참 작지요? 매우 작으면서도 가벼워서 착용감이 편합니다. 물론 커널형이라 귓속의 이물질감은 어쩔 수 없지만,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는 답답함이 적은 편입니다. 스펙에 4g으로 나와 있는데, 둘 다 합쳐서인지, 한 쪽만인지는 모르지만, 한 쪽 무게라고 해도 4g이면 매우 가벼운 것이죠. 이렇게 작고 가벼운 물건에 블루투스 칩을 넣고 소프트웨어 심고 배터리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참 신기합니다. 안테나는 어떻게 꾸겨 넣었을까요?

예상했던대로 두께도 작은 QCY GT1은 플랑켄슈타인 효과가 없습니다. 제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서 옆으로 툭 튀어 나오는 이어폰과 헤드폰을 피하게 됩니다. 옆 모습은 괜찮은데 앞 모습이 이어폰으로 플랑켄슈타인처럼 보이면 참 보기 흉하거든요.

조금은 아쉬운 QCY GT1 터치 기능

▲ 확실히 귀를 눌러대는 버튼보다 터치가 편합니다. 그러나 QCY GT1의 터치는 좀 둔하군요. 탭 하고 잠시 후에 응답이 오는데, 한 번 누를 때마다 음악이 멈추고 다시 재생되는 소리하고, 두 번 탭했을 때 이전·다음 곡 이동할 때의 소리가 같아서 헷갈려요. 멈춤이 실행된다는 것인지 다음 곡으로 이동한다는 것인지 확실치 안다는 것이죠. 또한, 터치로 음량을 조정할 수 없는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른쪽 두 번 탭으로 다음 곡, 왼쪽 두 번 탭은 이전 곡 이동은 잘 생각한 듯. 좌우 모두 2초 이상 누르면 켜고 꺼지는 것도 편합니다. 케이스에 넣어야만 꺼진다면, 그리고 어디 둘 곳이 없어서 손에 들고 있어야 한다면 나도 모르는 터치로 엉뚱하게 작동될 수 있거든요. 이 의견을 삼성 기어 아이콘2018 개발자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QCY GT1의 최고 단점은 불편한 전화 통화

개인적으로 QCY GT1의 착용감은 좋고 음질도 만족합니다. 터치가 좀 답답하지만, 버튼을 누른다고 귀를 압박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그런데 딱 한가지, QCY GT1은 전화 통화가 매우 어렵습니다. QCY GT1처럼 완전 무선 이어폰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요. 통화 음질을 높이기 위해 QCY T3는 애플 에어팟처럼 입 쪽으로 길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은 대부분 한 쪽 이어폰을 귀에서 빼다가 입에다 가져다가 통화를 하는데요, QCY GT1은 이렇게 입에 가져다 데고 말을 해도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불평을 합니다. 한번은 그냥 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마이크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습니다. 하도 소리가 작다고 해서 한쪽에만 있나 했는데, 좌우 둘 다에 있습니다. 이어팁 쪽으로 작은 구멍이 보입니다. 이쪽을 말을 하면 나을까 했지만, 역시 소리가 작다고 합니다. 소리가 크게 전달된다고 해도 문제인 것이 말소리가 자꾸 끊긴다네요. 쩝. 그래서 블루투스 장치 연결에서 오디오만 사용합니다. 전화 통화가 많은 분은 QCY GT1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 QCY GT1 스펙

QCY GT1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터치 센서 탑재
  • 7.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블루투스 5.0
  • DSP 디지털 노이즈 감소 모듈로 외부 소음 감소
  • SBC 오디오 코딩
  • IPX5 방수
  • 자석 케이스
  • 완충 후 4시간 연속 음악 청취,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12시간 사용 가능

ATX-X, AAC 지원 안 함

스펙 상에서 아쉬운 점은 APT-X나 AAC 코덱 지원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APT-X와 AAC는 SBC보다 4배 정도 음질이 향상된 코덱이라고 하는데요, 웹 검색 중에는 AAC를 지원한다고 나온 곳이 있지만, 아마도 아닌 것 같아요. 만일 AAC를 지원한다면, 화려하게 꾸며 놓은 QCY GT1 판매 페이지에서 언급하지 않을 리가 없거든요. APT-X든 AAC를 지원하지 않든, 다행한 것은 제가 막귀라는 거. 자주 듣는 음악을 들었을 때 좋으면 땡.

QCY GT1 직구 페이지

오호~, 글을 작성하는 중에 더 싼 곳을 찾았습니다. 2천 원이나 더 싸네요.

해외 직구라서 AS 받기 힘들겠지만, 고장 나서 맡긴다면 배송비가 더 들겠군요. 그냥 새로 사는 것이 현명하겠네요. 매우 저렴해서요. 한동안 QCY GT1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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