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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간지로움증 없애기 샤오미 바이트 헬퍼

· 댓글개 · 바다야크

모기 가려움 완화 샤오미 큐띵 바이트 헬퍼

모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는데요, 그냥 피만 빨라 먹고 가면 되는데 가렵게 하니 짜증 납니다. 물린 후에 바로 열찜질을 하면 가려움증을 빨리 제거된다고 하는데요, 모기 침의 독성이 50°C~60°C에서 변성이 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을 끓이고 끓인 물에 숟가락을 열이 오른 숟가락을 물린 자리에 열 찜질하는 생활의 팁이 있지만, 잠이 덜 깬 졸린 눈으로 이렇게 하기에는 너무 성가시죠. 아마도 알고 있어도 실행하기는 어려울 텐데요,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열 찜질을 해주는 모기진이 나왔지만, 모기진을 찾고 스마트폰을 찾아서 연결해야 합니다.

좀 더 편한 것이 건전지로 열을 내는 바이트 헬퍼인데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재질과 만들어진 상태도 질이 낮아서 몇 달 쓰지도 못하고 고장이 났습니다. 열을 내는 히터가 떨어져서 본체 안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조악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일 편했습니다.

충전되는 샤오미 바이트 헬퍼

▲ 이전에 샀던 바이트 헬퍼보다 튼튼한 제품이 나오기를 바랐는데요, 샤오미에서 나왔네요. 이름도 비슷해요. 샤오미 바이트 헬퍼. 해외 직구인데도 무료 배송에 가격은 16,000원이 안 됩니다. 샤오미 제품답게 매우 저렴하지요?

▲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역시 해외직구라서 거의 보름 만에 받았습니다. 오기는 오나? 혹시 속은 거 아냐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요, 아내가 택배 박스를 주었을 때는 구매한 제품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하더군요. 여하튼 받았으니 다행

 

샤오미 바이트 헬퍼 구성품

▲ 아직 한글 제품은 만들지 않았나 봅니다. 온통 중국어입니다. 종이 박스는 조금 저렴해 보이지만, 플라스틱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플라스틱이 너무 과용되고 있습니다.

▲ 중국어라서 대충 배터리 용량이 200mAh이고 길이가 10cm 조금 넘는구나 정도 이해했습니다. 무게는 35g으로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겠습니다.

▲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충전 케이블이 없을 줄 알았는데 들어 있네요.

▲ 오우~ USB Type-C 포트입니다. 마이크로 USB 5 포트가 아니어서 반갑기까지 하네요.

 

샤오미 바이트 헬퍼 사용법

▲ 바이트 헬퍼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충전한 다음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히터가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집니다. 버튼을 다시 누르지 않아도 20초 후에는 자동으로 꺼집니다.

▲ 버튼을 한 번 누르면 LED가 빨간색이 되면서 히터가 50°C까지 열이 오릅니다. 빠르게 두 번 누르면 LED가 파란색이 되면서 40°C로 열을 내서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갓난아기에게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 버튼을 누른 후에 LED가 켜지면 모기 물린 자리에 열찜질을 합니다. 남자 손이라서인지 약간 뜨겁네 하는 느낌이 드네요.

▲ 모기진처럼 스마트폰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서 참 편합니다. 모쪼록 올여름만이라도 고장 없이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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