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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저금통 비우기 소소한 행복

· 댓글개 · 바다야크

카카오뱅크 저금통이 가득 찼어요!

카카오뱅크를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저금통을 만든 것만 1년이 넘었네요. 푼돈으로 언제 채우나 했는데 398일 만에 드디어 저금통이 가득 찼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미 가득 찬 저금통을 비운 분이 많을 듯합니다.

▲ 라이언의 엄지척. 자,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비워볼까요?

▲ 아하, 잔금만 모아서 10만 원을 만든 것이 아니고 이자까지 합쳐서 채웠군요. 흠~ 10만 원을 만들고 이자를 셈하는 것이 더 쉬웠을 텐데, 이자를 더해서 10만 원을 맞추려고 개발자가 고생했겠네요.

아까운 동전을 모으는 것보다 디지털 저금통으로

▲ 블로그의 이전 글을 확인해 보니 2019년 12월 23일에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군요. 아마도 다음 저금통을 비우는 것은 좀 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금통이 처음 만들어질 때는 1,000원 이하의 잔돈만 넣었지만, 이후로 입출금 내역에 따라 입금하는 자동모으기가 생겼거든요.

요즘은 현금을 사용하지 않아서 동전을 넣고 배를 가르는 돼지 저금통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현금을 언제 썼더라? 잔금이 생기는 것을 싫어하고 LG 페이를 사용한 이후로는 더욱 현금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현금을 사용한다고 해도 국민 세금으로 만든 동전을 집 안에 계속 쌓아 놓는 것은 아까운 일이고 동전 들고 은행에 가서 눈치 볼 필요도 없어서 잔돈으로 소소한 행복을 만든다면 카카오뱅크 저금통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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