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동영상

2007.05.29 14:55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요즘 용산의 용팔이 말이 자주 거론되길래 왜 그럴까 했습니다. KBS에서 용팔이의 판매 수법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했군요.

동영상을 보니 해도 너무하는 군요. 기자도 나이가 있는 직장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직장인에게도 협박과 행패를 부린다면 어린 학생들이나 여성에게는 뭐, 더 말할 필요가 없겠군요.

이유가 어쨌든 손님에게 "맞을래요?" 라니요....--

일본의 아키하바라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만, 세계적으로 용산처럼 큰 전자 전문 상가가 흔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관광의 명소로, 서울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용산이 왜 이런 꼴이 되가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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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 2007.05.29 15:40
    남대문에서도 "손님 구경하고 가세요~" 그래서 디카 좀 보여달라고 했죠..
    마음에 드는게 없고 바가지 씌우길래 다른데 가려고 했더니,
    "손님, 이것만 보구 가세요" 해싸더니만..
    급기야 "너 몇살이야? XX야 장난까냐? " 하면서 멱살잡더군요;;
    암튼;; 그리하여 ...
    바로 옆집에서 샀죠 ㅋㅋ
    • 파랑새™
    • 2007.05.29 18:26
    저도 용팔이가 자꾸 거론되기레 뭔 야그인줄 알았는데 어제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세상에 그런 것 있는것 첨 알았습니다.대한민국 용산이라는곳이 대단하긴 하네요.그런식으로 장사도 하고....
    • 김기덕
    • 2007.05.29 19:15
    용팔이 말은 많이들었지만 해도 넘하는군요 저위에 공무원 두번출근하는거나 용팔이 손님한테 맞을래요? 하는거나 참 세상꼴 뭐같이 돌아갑니다. 나도 거래처가서 물건안사면 맞을래요? 나 할까.. 에고 한심한 세상
    • aperire
    • 2007.05.29 20:42
    사진의 장소는 터미널 상가인듯 하군요;;
    보통 디카 mp3 류는 그런일이 많습니다.
    게임기와 컴터쪽은 워낙 매니아적이어서 그런일은 거이 없는편;;
    ( 그런일 하다간 바로 소문나고 문닫아야 할껄;; )

    용산은 터미널 상가 (특히 3~4층 - 지하철 나가서 용산 내륙으로 가는길;;) 와 전자상가쪽
    이 특히ㄴ 그렇습니다.. (삐까뻔쩍할수록; ㅋ)
    • FreeMania
    • 2007.05.29 20:48
    네..저도 저런 식으로 카메라 보러갔다 샀다는...ㅡㅡ; 옛날 일이긴 한데..
    그 땐 맞을래요가 아니라 하두 불쌍하게 매달려서 사줬었는데..
    저런 식이면 한번 뒤집고 와야 하는데..ㅡㅡ^
    하여간 터미널 상가가 대체로 저런 분위기인가 보군요.
    • yourmay
    • 2007.05.30 02:41
    터미널이라도 컴 부품 파는 가게들은 저렇지 않아요. 주로 디카나 미니 음향기기 파는데서 진상떨죠. 특히 터미널쪽 개찰구 나오면 있는 가게의 99%는 저런 놈들만 있다고 봐도 되요. 그나마 남대문쪽이 서로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곳이 많죠.;;;;;;
    • nof
    • 2007.05.31 22:51
    음.. 터미널상가쪽은 원래 저런것이 좀있죠. 1층의 컴퓨터부품쪽은 그런걸 못봤는데 윗분말대로 사람들이 좀 붐비는지역(역에서 가까운곳)은 저런것이 좀 많죠. 그리고 호객행위하는곳은 왠만하면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0- (학생 뭐찾아? 라던가 손님 보고가세요 라던가 하는곳은 대부분이 바가지씌울려고 하는것이 많죠) 저의경우는 다○와에서 가격을 찾아보고 가네요. (가격과 상가위치가 다 나오니.. 그리고 부품이 있는지 전화해보고가면 더 좋겠죠.)
    • 좋은날
    • 2008.05.11 08:07
    그런일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