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왕따학생 살리다

2007. 6. 8. 15:23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국민 여동생 문근영씨가 남모르게 선행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에서 왕따로 고통받는 학생을 동네 언니처럼 만나서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왕따 학생의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고, 또한 같이 찍어준 사진으로 친구들로부터의 따돌림을 면하고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팬들의 아픔을 옆에서 들어주고 다독여 주는 스타가 진정한 스타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학생과의 만남을 문근영씨의 어머니께서 주선하셨다고 합니다. 문근영씨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가족의 이와 같은 인간적인 배려가 더 큰 스타를 만들고 안티없는 스타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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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mxuser
    • 2007.06.08 15:41
    참 훈훈한 이야기네요 :)
    • 하늘바람
    • 2007.06.08 15:41
    문근영
    저도 참 좋아하는 연애인입니다
    이처럼 선행하는 모습이 더 이뻐 보이네요
    • 나는그네
    • 2007.06.08 16:44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안티들은 위선이라는둥 싫어하는 비극
  1. 위선이든 아니든 저렇게 하는게 좋은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 있으니까 희망이 있네요^^
    암튼 요새 남 욕하는게 아주 유행이어서 큰일이에요.

    얼마전에 선플달기 운동본부에 가봤더니 (http://sunfull.or.kr) 악플에 대한 설명이 있던데
    정말 억지로라도 좋은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근영양 참 잘했어요^^
    • go2dream
    • 2007.06.08 23:57
    맞아요. 위선이라도 선은 행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처음엔 위선이라도 자꾸 선을 행하다 보면 그 행위에서 자신도 진정 선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악플에 비하면야...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적 있습니다. 추운 겨울밤 따뜻한 난로옆에서 스프를 먹던 두사람이 창밖의 거지를 보았습니다. 한명이 진정어린 표정으로 '이 추운 겨울에 얼마나 춥고 배고플까'라고 동정했고, 다른 한사람은 자신의 목도리와 스프를 들고 나가서 거지에게 주었다는 글입니다. 진정한 동정과 자비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하는 거란 스토리였습니다. 말로 하기는 쉽습니다만 누군가를 진정 돕는다는 행동을 옮기는건 아무나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도왔다면 행여 위선일 지라도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햇살바다
    • 2007.06.09 11:47
    선행을 베푸는 일도 중독된다고 들었습니다.
    기분 좋게 해주는 인체내의 여러 호르몬 중에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선행을 베풀때 생성되는 호르몬이 굉장히 강력하다고 하더군요.. 이런 중독 참 바람직 하겠죠??
    • wawa963
    • 2007.06.09 22:22
    정말 감동받았어요..
    • 좋은날
    • 2008.05.13 02:43
    아주 좋군요 ^^
  2. 정말 감동입니다. ㅜㅡ
    도대체 이런 천사를 색깔론으로 마녀사냥이라니...
    갑자기 좀 식었던 화가 다시 올라오네요. ㅋ
    • 종호
    • 2009.10.23 10:29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 (저도 본받아야할텐데..)

    듣보잡님 생각이 나서.. 정치적 이야기를 한참 썼는데..
    훈훈한 포스트에 흉흉한 댓글이 될 듯하여 슬며시 지웁니다.

    사랑을 받은 만큼 돌려주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가까이는 부모님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 등.. 받은 만큼 돌려준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일장춘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