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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타 보신적 있으시나요?

· 댓글개 · 바다야크

초등학교 때 꿈이 공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안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왜냐?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거든요. 무슨 무슨 랜드에 가서 청룡열차는 커녕 다람쥐열차도 손에 땀을 쥐면 탔을 정도입니다.

그런던 Someday. 처남과 함께 또 무슨 무슨 랜드에 갔었습니다. 집사람과 처남이 바이킹을 타러 갔을 때, 저는 당연히(?) 아이를 안고 있었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달려 오면서 화장실이 급하니까, 대신 타라고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이라고 빨리 타라고 등을 떠 밀더군요.

둔해가지고 어? 어? 하다가 저도 모르게 탓는데, 그것도 맨 끝.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이킹 한번 타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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