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전거 루트

2007.09.14 16:23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번에 새로운 길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예전에는 반포대교나 거북선 나루터에서 되돌아왔습니다만 이번에는 잠수교를 넘어서 성수대교를 지나 영동대교에서 서울숲으로 넘어가서 다시 중랑천으로 돌아오는 새로운 코스로 바꾸었습니다.

잠수교를 넘을 때에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한강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마치 눈을 마주 보면서 달리는듯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영동대교로 올라가는 계단은 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계단 턱이 낮고 가운데는 자전거를 쉽게 끌고 올라갈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들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그러나 영동대교를 넘어서 다시 자전거 도로로 내려가는 것은 조금 어렵더군요.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

영동대교에서 서울숲을 지날 때에는 한강의 광활함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탁 트이는 듯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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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이 코스 괜찮은데요. 주말에 비 안오면 한 번 달려봐야겠습니다.
    • 달려보니 괜찮더라구요. ^^
      특히 한남대교에서 영동대교까지 내리막길이 많아서 부담도 적었습니다.
  2. 집이 저희 학교 근처시네요;;;
    • 새콤달콤
    • 2007.09.14 19:33
    어랏? 울집근처 사셨네?? 울집은 석계역 근방인데... ㅡㅡ;
  3. 헉 정말 길듯한데요. 부럽네요. 안양천은 루트개척이 거의 없어요. 볼것도 없고 ㅋ
    • jinisopen
    • 2007.09.15 05:09
    엥 이런 코스가 나오는구나....근데 이거 전체 자전거 도로인가요?
    • 고마고마
    • 2007.09.18 16:04
    전 신답(시립대)에서 선릉까찌 날 좋은날은 매일 자출퇴하고 있습니다.
    멋진 코스입니다.. 짧지 않은 거리인데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ㅎㅎ
    • 부럽습니다. 역시 하루마다 반복하는 행동을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 좋은날
    • 2008.05.20 15:04
    운동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