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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모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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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모바일 이야기
#5242로 사내 커플 맺어 주기??
제목이 좀 낚시 성이네요. 그러나 생각지도 않은 일로 회사 직원들과 오랜만에 박장대소하게 되어서, 그 즐거운 일을 jwmx에도 올립니다. 사건의 시작은 우연찮게 알게 된 #5242 번호입니다. 지금에서야 번호의 뜻을 알겠네요. "우리사이"이군요. #5242 우리의 인연지수는 얼마? #5242가 무엇인지부터 말씀 드리면,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인연지수와 함께 마치 궁합을 보듯이 두 사이의 관계를 전생 인연까지 들추면서 장황하게 알려 줍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때마침 저와 친한 동료의 핸드폰에 애인과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있었고, 그 사진 중에 #5242에 아주 딱 맞는 사진이 있어서 제가 올려 보자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처음에는 싫다던 동료도 궁금했던지 저에게 못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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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Microsoft My Phone 서비스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라면 PC뿐만 아니라 웹 서비스와도 동기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icrosoft 윈도우 모바일 폰의 경우 예전에는 Active Sync를 이용하여 PC하고만 동기화를 했겠지만, PC보다는 Google Sync를 이용하여 구글 메일과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합니다. 아웃룩보다는 웹 서비스와 동기화 특히, 웹 서비스는 컴퓨터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MS 윈도우 모바일 외에도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하고도 동기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MS 윈도 모바일에서 구글 서비스는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우선 "작업"을 동기화할 수 없습니다. E-Mail 도 불안하고 말이죠. 그래서 아예 전자 메일과 작업은 동기화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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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넷북? 스마트북?
Qualcomm "스마트폰/스마트북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며칠 전에 퀄컴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북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처음 세미나 소식을 들었을 때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근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냅드래곤 CPU에 대한 얘기와 그렇지 않아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북(Smart Book)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두 마리 토끼 최근 스마트폰의 약진이 대단하지요? 저는 이런 변화를 애플사의 아이폰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폰이 몰고 온 Wi-Fi 탑재는 지금까지 반쪽 짜리도 못 되는 국내 스마트폰의 쓰임새를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Wi-Fi뿐만 아니라 CPU에서부터 터치 스크린까지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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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 합의" 정말?
정부,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 합의 이 기사를 보았을 때에는 절로 저에게 물어볼 정도로 반가운 뉴스였습니다. 그러니까 무선 데이터 요금이 정액제가 된다는 것이죠. 기사의 내용을 보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일정 수준의 요금을 내면 무선인터넷을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하는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을 정부가 확정했다는 얘기입니다. 제목부터 합의인데 도입을 확정했다고 하니 기대가 매우 큽니다. 스마트폰은 역시 인터넷과 연결되어야 가치가 더욱 발합니다. 트위터만 생각하더라도 얼마나 즐거운 상상입니까. 그런데 몇 분 안 있어 기운 빠지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방통위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도입 추진 중" 기사를 읽어보시면 얼마 읽지 않아도 기운이 빠지지요. 정부가 나서서 결정하거나 부처 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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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과연 필요할까?
운 좋게도 T옴니아2 체험단에 뽑혀 더욱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글을 여러 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소개하면서, 나중에는 스마트폰으로 해서 바뀐 저의 생활 모습도 올렸는데, 가끔 저의 글을 보고 일반 휴대폰으로도 모두 되는데 굳이 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는 말씀을 볼 때가 있습니다. 댓글 뿐만 아니죠. 주위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으로 충분하다면서 스마트폰이 과연 필요하냐고 물어 오실 때가 있습니다. 이글을 올리면서....흠~ 먼저 이 글은, 일반 핸드폰을 고집하고자 하는 분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내용으로는 매우 부족할 글임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분의 고집을 꺾거나 무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족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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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 안심 요금제? KT 와이브로? 다른 이통사로 옮겨?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한가지 욕심이 생겼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은 것이죠. 출퇴근 시간 외에 얼마나 돌아다닌다고 무선 인터넷을 필요할까 합니다만, 어쩌다 밖에 나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럴 때 인터넷이 아쉬운 것은 당연하죠. SKT 데이터 안심 요금제. 그러나... 저는 SKT의 T옴니아2를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 나온 데이터 안심 요금제를 먼저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데이터 량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껏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SKT의 "데이터 요금 이용 안내" 중 안심 데이터 소개 부분입니다. 저는 이 정액제 표를 보면서 과연 이 정액제가 저렴한가? 아니 저렴한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적정한 가격인지가 궁금합니다. "안심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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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고, 오해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배포 일을 갱신하여 올립니다. KT의 아이폰에 맞서 SK에서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을 출시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만, 잘못된 소식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의 수정 내용을 참고하세요. 점심 시간 쯤 일 것입니다. 전철역에서 약속된 장소로 이동하는데, KT 핸드폰 판매점 앞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네요. 그 판매점에는 "IPhone 3G"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낯 설은 모습이라서 아이폰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아이폰 판매가 있기 전에 삼성에서 먼저 옴니아2 스마트폰을 먼저 내놓았지요. 지난 10월 27일 옴니아2 공개행사를 가지면서 국내 3개 이통사에 맞추어 무려 5 가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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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자 플랫폼 바다. 독자 OS?
삼성에서 독자적으로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내 놓았다고 하는군요. 사이트 주소 이름도 매우 간단합니다. http://www.bada.com 드디어 삼성에서 큰일을 해 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옴니아2 공개 행사"에서 저에게 질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삼성에서는 독자적인 모바일 OS를 개발할 의사가 없느냐를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스마트폰하면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작은 컴퓨터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환경인 OS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Microsoft Windows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일반 PC용 OS를 삼성에서 만든다고 하면 어렵겠지만, 모바일용을 삼성이나 LG에서 내 놓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모바일만은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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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위피’ 탑재 의무 폐지
하루에 종이 신문을 보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온라인 속에 있다 보면 종이신문을 점점 멀리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한 장씩 넘겨 보면서 큰 글씨만 읽어도 어제와 오늘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한눈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기사를 보면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휴대폰 위피 탑재 의무 폐지 오늘 자 신문에도 눈에 띄는 기사가 있네요. "휴대폰 ‘위피’ 탑재 의무 폐지" 정말? 이렇게 된다면 가까운 시이에 애플 아이폰으로 통화하는 분을 볼 수 있게 되겠군요. 그동안 들어온다, 못 들어온다 얼마나 말이 많았습니까. 국내에서도 애플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외국 통신 업체도 국내에 들어왔으면... 앞으로 위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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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카메라, 이정도면 쓸만하지 않을까?
호박툰님의 블로그에 DSLR로 찍은 사진과 오즈폰으로 찍은 사진을 비교하는 글이 있어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DSLR 대(vs) 오즈폰 비교촬영~ 내맘대로 리뷰^^ 핸드폰 카메라가 뭘 했지만, 사진의 품질이 생각 외로 훌륭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호박툰님께서 캐논 400D와 오즈폰을 사용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올려진 사진 중에 하나 입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비교 사진과 오즈폰으로 찍은 동영상도 있습니다만 호박툰님의 글을 존중하기 위해 첫 번째 사진만 올립니다. 어떻습니까? 저는 핸드폰 카메라하면 화소만 높고, 보기 싫은 노이즈가 잔뜩 낀 이미지로만 생각했는데 매우 훌륭하군요. 물론 그리고 당연히 전문가나 고급 DSLR을 사용하시는 분은 다르게 생각하시겠습니다만, 저는 핸드폰 카메라가 DSLR 카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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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스마트폰
팜에서 100달러짜리 스마트폰, 센트로(centro)가 나온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Palm Centro 소개 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을 캡쳐한 것인데, 검정과 빨간색 두 가지가 있군요. 제품 사양에는 Ruby와 Onyx 두 가지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도 100달러 시대이군요. Apple의 iPhone도 300달러 대로 내렸다고 하죠. Apple iPhone을 의식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qwerty 키보드가 있으면서도 터치 스크린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저는 제품의 기능을 중요시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디자인을 무척 따집니다. 심하게는 기능 보다는 디자인 때문에 선택이 좌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기능이라면 조금 비싸더라도 예쁜 제품을 선택합니다. 더욱이 항상 옆에 지니고 다니는 전자제품이라면 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