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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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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캬아! 태터툴즈 대단하군요....^^

    웹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본 태터툴즈. 그리고 이곳 tistory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여기저기서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태터툴즈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 편리함과 재미로 이렇게 글을 안 올릴 수 없네요.....^^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웹 사이트를 운영하지만 모두 디자인을 제 손으로 하다 보니, 노력을 안 한 사이트가 없고 애정이 가지 않는 사이트가 없었습니다. 초라하지만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곳이었죠. 그러나 은근히 끌리듯 애정이 가는 곳은 이곳 태터툴즈, tistory.com 이 처음이네요. 예전에는 프로그램 공개 외에도 웹사이트 운영이 또 하나의 부담이었습니다. 안 되는 실력으로 포토샵과 힘겨루기도 많이 하고 그 모양이 그 모양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얼마나 바꾸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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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주안상(?!)

    요즘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회사뿐만 아니라 집 걱정도 많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잠이 잘 안 오네요. 늦은 시간이라 미안하지만, 아내에게 맥주라도 달라고 했더니 냉장고를 뒤져서 예쁘게 안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애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아내는 더 힘들고 피곤했을 텐데, 신랑의 응석도 싫은 소리 없이 받아주고.... 울 집사람 너무 착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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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동량줄"을 아십니까?

    혹시 동량줄을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저의 동량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팔을 살짝 굽혔을 때 유난히 진하게 주름이 잡히는 것을 동량 줄이라고 하더군요. 전생에 거지여서, 팔에 동량 깡통을 찾던 부분이라나요? ㅋㅋ 재밌게도, 제 딸아이도 선명한 동량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오른팔에, 제 딸아이는 왼팔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동량줄이 눈에 띄면, 딸아이와 저는 전생에 애인이었다고, 그래서 서로 팔짱을 끼고 반대 팔에 동량 깡통을 차다 보니 저는 오른팔에, 딸아이는 왼쪽 팔에 동량줄이 생겼다고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 그럼 우리 집사람은 어이 없어하는 얼굴로, 참으로 좋겠다며 비꼽니다. 그 소리가 은근히 딸아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들려 기분이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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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분들에게 한마디....^^

    저는 교통편 중에 전철을 자주 탑니다. 어린 시절부터 따지면 벌써 몇십 년이나 타고 다녔네요.....^^ 전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기억에 남는 일도 많습니다. 여하튼 전철이나 버스에서 앉아 있다가 어르신들께서 올라오시면 바로 자리를 양보해 드립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오늘도 어르신들이 들어오셔서 당연히 자리를 양보해 드렸습니다만, 자리를 양보받은 어르신. 뭐, 젊은 사람들이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만 고마운 일이 아닐는지요. 빈말이라도 고맙다는 말씀 한번 주시면 좋을 듯도 하건만, 너무 당연하다는 듯 무뚝뚝한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앉는 것까지는 좋은데, 옆에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언성을 올리시네요. 그 소리에 몇몇 젊은 분들이 불쾌하듯 자리에 일어섰습니다. 친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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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 봉숭아

    장모님께서 아이들에게 물들이라고 가져다주신 것인데,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에 봉숭아 나무가 훌쩍 커 버렸네요....^^ 꽃이 제대로 피면 아이들의 손톱에 예쁜 봉숭아 물을 들이려 합니다. 물을 많이 먹는 봉숭아라서 그런지 잎사귀도 매우 튼튼해 보이는 것이 보기가 너무 예쁩니다. 너무 소박한 꽃잎이 소박해서 더 예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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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와우~ 드디어 Tistory 에 입주!!

    아기다리 고기다리해서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주했습니다. 일반 웹사이트는 직접 운영해 보았지만 블로그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생각할 것도 많지만 티스토리에 입주한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합니다. 지금 한참 티스토리도움말을 보면서 열심히 클릭하고 있습니다. 혹, 저처럼 티스토리 초대권을 찾는 분이 계신다면, 티스토리에 자주 들르세요. 그러면 초대장을 배포하겠다는 말씀이 올라 옵니다. 저도 시간이 날 때마다 들렀다가 행운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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