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해당되는 글 162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LiveK로 본 실시간 선거 뒷 담화

    오늘 새벽만 해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부푼 기대로 잠이 들었는데, 아침 방송을 보고 밥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회사에 와서도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다른 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해서 LiveK로 몇 가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LiveK.com - 살아 있는 검색 한명숙 강남구 민주당 노회찬 많은 분이 좋은 말씀을 올려 주시네요. 그러나 마음이 서운하기만 합니다. P.S. #1 : 오해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민주당 싫어합니다. 제 1 야당이면서 그 무기력하고 무능력함이란. 민주당을 좋아해서 민주당을 찍으신 분도 많겠습니다만, 민주당이 싫어도 한나라당이 더 싫어서 찍어 주신 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번 기회로 민주당은 존재감부터 찾기 바랍니다. P.S. #2 : 강남에서 ..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투표하고 왔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신선한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투표하고 싶었는데, 새벽에 퇴근하는 바람에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충분히 잠을 잤으니 개운한 기분으로 투표장에 갔습니다.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예전과 달리 기표소 밖에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줄을 섰지만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투표하고 왔습니다. 흠~ 이번 선거에서 제가 뽑고 싶은 분이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해서 일까요? 젊은 유권자가 적어 보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면 꼭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비론을 들먹이시는 분도 계시지만, 오죽하면 "차악(次惡)"이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더라도 조금 덜 한 사람을 계속 뽑아 주는 노력을 유권자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니트족(NEET族)

    이태백, 삼팔선,사오정, 오륙도 모두 달갑지 않은 유행어입니다. 십오야: 15세만 되면 앞이 캄캄 이태백: 이십대 태반이 백수 삼일절: 31살이면 취업 길이 막혀 절망 삼팔선: 38세에 퇴직 사오정: 45세가 정년 오륙도: 56세까지 일하면 도둑 육이오: 62세까지 일하면 오적 그런데 더욱 걱정되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바로 니트족입니다.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의 약자로 일할 의지가 없어 교육이나 직업 훈련을 받지 않는 청년 무직자를 말한다고 합니다. 즉, 취업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런 무위도식하는 청년층이 40만 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무위도식 니트족 43만명… 최근 5년간 30% 이상 증가 | 경향닷컴 일자리를 찾아다니는 청년 실업자보다 ..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트위터 이미지를 촛불로 바꾸다

    김연아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해서 매우 기뻤는데, 기쁨도 잠시 곧이어 답답하고 걱정되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MBC 새 사장으로 친MB 인사가 선임됐다는 것입니다. 한겨레::"MBC사장까지 ‘친MB’ 인물로" 한겨레::"방송장악 완결편…MBC ‘방송독립’ 최대위기"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소식으로 기뻐해야 할 시간이 슬픈 시간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트위터에는 많은 분이 MBC에 대한 걱정의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MBC를 지키자는 "Save Our MBC" 촛불 이미지도 다양하게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MBC 본사 앞에서 촛불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저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트위터의 이미지를 촛불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을..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시사 블로거가 눈물을 흘리는 시대

    15일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가 열리고 시사/비즈니스 부문에서 미디어몽구님께어 우수 블로거로서 수상하셨나 봅니다. 미디어몽구님은 시상에서 얼마나 힘드셨으면 수상 소감을 제대로 말씀 못하시고 눈물을 훌리셨다는데, 다른 분의 글을 통해 읽어 보아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십분 이해되고 숙연해 집니다. 유창선닷컴 :: 시사블로거 몽구는 왜 눈물을 흘렸나 미디어몽구님에 대해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링크를 소개해 드립니다. 고재열의 독설닷컴 :: 이제 '미디어몽구'의 눈물에 우리가 답할 때다 미디어몽구님의 눈물은 말(言)보다 더 많은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블로거 눈물의 절규가 안타까운 5가지 이유 저는 시사 블로거가 아니고 기껏 답답한 뉴스나 TV 방송을 소개했습니..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아이핀(i-Pin) 신청해야 할까?

    Windows Live Messenger v2009에 대한 소개 메일 최근에 Windows Live Messenger v2009에 대한 소개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설명된 페이지로 이동했을 때에는 Windows Live 2009보다는 "윈도우라이브 다운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메신처 다운로드"는 뭐고, "윈도우라이브 다운로드"는 무엇인가? 궁금했던 것이죠. 그래서 "윈도우라이브 다운로드"를 클릭했습니다. Windows Live 소개 페이지가 나오네요. 윈도7과 함께 연동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윈도7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생겼나 보기 위해 "로그인"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Windows Live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메신저 피싱, 국제 조직에 피해액이 8억!!

    간간이 메신저 피싱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만, 많이 알려져서 과연 이런 것이 먹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속을 뻔했지만, 너무 티나고 허술한 모습에 오히려 조롱하는 글도 몇 번 보아서 앞으로 이런 일은 점차 줄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너무 안이한 생각이었네요. 국제 조직이랍니다. 그것도 130 여명으로부터 무려 8억원을 챙겼답니다. 인터넷 ‘메신저 피싱’ 국제 조직 검거 '메신저 피싱'으로 8억 원 챙겨 어디 메시저 피싱으로 사기 치는 사람들이 이들 뿐이겠습니까. 혹시 그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 방심하기 보다는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에이~ 나쁜 놈들!!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자유주의진보연합? 진보?

    자유주의진보연합에 올려진 논평을 보셨나요? 자유주의진보연함::"[논평] 김대중 前 대통령, 후일 역사가 정당하게 평가할 것" 도대체 어떤 단체이길레 이런 논평을 내 놓나 싶어 검색해 보았습니다. OhmyNew::"'뉴라이트' 약발 떨어지자 '진보'로 브랜드 세탁?" Weekly경향::"[사회]자유주의진보연합 ‘진보간판’ 성공할 수 있을까" 기사를 보니, 역시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이끌던 30~40대 우파 인사들이 주축이군요. 정확히 기억하겠습니다. 뉴라이트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TV에 방송되었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YouTube::"뉴라이트_부활하는친일"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올해는 너무 슬픈 일이 많군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오늘 18일 오후 1시 42분에 서거하셨다는 슬픈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前대통령 서거 올해 2월 16일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셨고,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마이클 잭슨이 6월 25일에 영욕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또 저 개인적으로는 아버님께서 노환으로 오래 고생하시다가 7월에 돌아 가셔서 슬픔을 이겨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2009년의 슬픔이 아직 다 끝나지 않았는지,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군요. 아~ 이렇게 슬플 수가 있나요. 슬픕니다. 너무 슬픕니다. 2009년이 야속하네요. 아직도 하실 일이 너무 많으시고, 지금이 더욱 필요한 분이신데, 이렇게 돌아 가시다니요. 김대중 ..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언론악법 원천무효 위젯 달다!!

    오늘도 너무 더웠죠? 그래도 저녁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하루 종일 기승을 부릴 것 같던 무더위도 꼬박 하루를 채우지 못하는군요. 그렇습니다. 人無十日好요 花無十日紅이고 月滿卽虧이니 權不十年입니다. 요즘 말 많고 탈 많은 미디어 악법에 대한 위젯을 제공하고 국민 서명을 받는 곳이 있어서 먼저 위젯을 달았습니다. 언론악법 부정투표 원천무효 국민서명운동 이런, 너무 늦게 달았네요. 미디어악법, 언론악법, 부정투표는 원천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얘기라면 무조건 머리를 돌리시는 분이 계시는데, 정치 얘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얘기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미디어법의 이해를 돕고자 "유시민 전 장관 미디어법 개정관련 강의"글에 올렸던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 thumbnail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고객의 전원이 꺼져 ..." 무료?

    내용 추가내용을 확인해 보니 첫 번째 "고객의 전원이 꺼져..." 멘트에 대한 글은 틀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KT만 확인했습니다만, "삐" 소리를 듣고 끊었도 요금이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본문 하단에 추가했습니다. 핸드폰이 필수품이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통사들의 행태를 생각하면 당장에라도 해지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또 왜 화가 났느냐고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다 보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이 안내 멘트가 무료일까요? 아니면 유료일까요? 저는 지금껏 무료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료와 유료 정책이 아주 교묘하게 섞여 있군요. 하영숙-사는 게 행복한 여자::상대방 ..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