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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전자·생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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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가방 깔끔 도우미 웨일투웨일 노트 파우치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책 한 권이나 주로 A4 인쇄물을 가지고 다니는 저에게는 매우 안성맞춤인 가방입니다. 옆으로 넓지 않아서 걸리적거리지 않아 참 좋습니다. 매우 아끼는 가방이라 함부로 놓지 않고 항상 조심히 사용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방 안에 수납공간이 있어도 모두 넓기만 한 큰 주머니 같은 모습이어서 잡다한 물건을 가지고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대충대충 담듯이 가지고 다니는데, 각이 져야 예쁜 가방이 불룩해져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물건을 다시 찾아 쓰려면 한참 뒤져야 합니다. 앞쪽에 있는 주머니는 영수증 몇 장 놓는 것이 전부이고 중간에 있는 칸막이는 쓸모가 없어서 잘라 내었습니다. 아끼는 가방인데도 말이죠. 이러다 보니 와이셔츠의 가슴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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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처음 구매한 리퍼브 벌크 제품

    며칠 전에 아이가 헤드셋을 사달라고 하기에 무엇에 쓰려고 그러느냐 했더니 게임 할 때 필요하다는군요. 다른 아이들은 서로 얘기하면서 게임하는데, 자기는 헤드셋이 없어서 따돌림은 아니지만, 함께 즐기기가 어렵다고 g합니다. 하루에 고작 한 시간 정도 즐기는데 친구와 제대로 못 논다고 하니 안 되겠다 싶어서 쇼핑몰을 뒤적였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것을 골라야겠다 했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은 비싸군요. 그런데 같은 제품인데도 반값인 제품이 있네요. 중고 줄 알았는데 아닌데 리버브 벌크 제품이라고 합니다. 벌크 제품이야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정품 박스가 없는 것이죠. 운반할 때 한 번에 많이 옮기기 위해서 부피를 차지하는 정품 박스는 없앤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정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저렴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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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아로마테라피로 피로를 날려 볼까?

    나이를 따지기에는 아직 젊습니다만, 확실히 예전보다 피로를 빨리 느낍니다. 일하면서 피로를 느끼게 되면 힘들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피로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일을 끝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합쳐져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쉴 수 있는 처지는 못되고, 대신에 피로를 빨리 풀고 머리가 맑아지는 방법을 찾게 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다가 눈이 너무 아프고 어깨가 무거워서 힘들다 싶으면, "피로 회복", "맑은 머리", "두뇌 건강" 등등을 검색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이 참 많이 나오네요.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 이런 주제로 검색하다 보면,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아로마테라피입니다. 향기라는 뜻의 "Aroma"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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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음악을 항상 내 곁에 ALTEC IMT237

    알텍랜싱 체험단으로 ALTEC IMT237을 받았지만 알텍랜싱 Orbit 체험단에 뽑혀서 드디어 ALTEC IMT237을 받았을 때에는 주위에 제대로 자랑하지 못했습니다. 체험단에 뽑혀서 받은 것이라고 먼저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 직장 동료가 제자리에 와서 잡담을 나누어도, ALTEC IMT237 크기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제 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ALTEC IMT237을 물어 오는 사람이 없더군요. 집으로 가져와서 아내에게 자랑했더니, 처음에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얼마 주고 샀느냐며 추궁하네요. 체험단에 뽑힌 편지를 보여 주니 안심하더군요. 이런~ 흠. 제가 애지중지하는 프로스펙스 가방입니다. ALTEC IMT237은 마치 등산 때 사용하는 컵처럼 매달기 편하게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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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가지고 다니는 스피커 ALTEC IMT237

    며칠 전에 알텍랜싱 Orbit 체험단에 뽑혔다는 즐거운 소식을 받았는데요, 드디어 예쁜 ALTEC Orbit IMT237을 받았습니다. 오우~ 제품 포장부터 깔끔하군요. Orbit IMT237의 모습을 잘 보일 수 있도록 배려된 박스에서부터 ALTEC의 꼼꼼함이 보이는 듯합니다. 뒷면도 꼼꼼히 활용했는데요, 여러 나라로 판매하는 듯 7개 국어로 제품 설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작은 상자 안에서 많이도 나오는군요. 4 장이나 되는 설명서에, 파우치에, 휴대에 도움이 되는 액세서리가 꼼꼼히 들어 있습니다. 건전지도 저렴한 중국 제품이 아니라 이름있는 회사의 제품이 들어 있고요. 파우치를 따로 구매해야 하나 했는데, 반갑게도 함께 포함되어 있군요. 그런데 보고 있으면 왠지 배가 고파집니다. 스피커 대신에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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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레뷰(RebU)의 깜짝 선물 질레트 퓨전 면도기

    비가 많이 오는군요. 덕분에 차분한 기분으로 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선물이 왔네요. 동료가 택배가 왔다며 건네주는 박스를 받았을 때도 어리둥절했습니다. 오우~ 레뷰(RevU)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 주었군요. RevU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리뷰 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광고 모델로 나오는 질레트 퓨전 면도기입니다. 분홍 박스가 예쁘지요? 레뷰의 세심한 배려가 눈으로 보입니다. 오우~ 면도기가 매우 화려하게 생겼습니다. 금속성의 은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매우 깔끔하고 살짝 주황색을 사용해서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디자인은 보는 것만도 즐거워서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손잡이의 등과 배에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손으로 잡는 느낌도 편하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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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Sony Ericsson Bluetooth Headset MW600

    나의 첫 번째 푸른이빨 헤드셋 Sony Ericsson MW-600 오우~ 저에게 소니 에릭슨 푸른이빨 무선 헤드셋 MW600이 생겼어요. 저에게는 첫 번째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 작아도 너무 작지요? 매우 앙증맞습니다. MW600 자세히 봅시다 제품 모습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정면에는 작동 상태를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옆면에는 터치 식으로 음량을 조정할 수 있는 볼륨 조절기가 있구요. 뒷면에는 주머니에 걸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 클립에는 "Sony Ericsson" 글자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또 다른 옆면에는 이전 곡, 다음 곡을 선택하거나 재생 및 멈춤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양 끝에는 헤드셋을 연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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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펜탁스 카메라 Optio I-10

    최근에 서브 카메라로 Pentax ptio I-10 를 구매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닐 카메라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휴대하기에는 매우 좋은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사람 욕심에는 끝이 없어서, 이왕이면 사진도 예쁘게 찍어 주기를 바랐습니다. 아직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뭐가 잘 찍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신에 노이즈 없이 깔끔하게 찍히면 O.K.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Pentax ptio I-10 덕분에 제가 사용하던 Fujifilum FinePix S200 EXR을 더욱 애착하게 되었습니다. 더울 정이 갑니다. 한번 더 쓰다듬고 먼지를 닦아 냅니다. 제가 사용하는 후지 FinePix S200입니다. 그렇다고 "Pentax ptio I-10"이 형편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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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펜탁스(Pentax) 디지탈 카메라 Optio I-10

    큰 맘 먹고 Fujifilum Fine Pix S200 EXR을 구매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기가 매우 힘드네요. 대신에 핸드폰 카메라를 사용해 왔는데, 메모하는 용도로는 좋지만 기억에 남기려는 사진에는 역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벼르다가 서브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Pentax Optio I-10 제가 선택한 카메라는 Pentax Optio I-10. 처음에는 후지 Fine Pix S200 카메라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같은 후지필름 제품으로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서브 카메라를 찾는 만큼,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가급적 작은 제품을 알아 보다 보니 펜탁스 Optio I-10를 선택하게 되었죠. 솔직히 디자인도 한 몫했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Pentax Optio I-10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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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져 PX200 WHITE 헤드폰 훌륭하다!!

    젠하이져 PX200 WHITE 헤드폰을 구매하고 블로그에 소개한 것이 지난 8월 7일 이군요. 그때는 예쁜 모양만 말씀을 드렸을 뿐 음질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운 듯이 짧게 올렸습니다. 젠하이져 PX200 WHITE 헤드폰 이제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제품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말씀을 드릴 수 있기도 하지만, 오늘따라 이 제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글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정말 훌륭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용할수록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매우 조심하면서 사용하는데, 잘못해서 선을 잡아 당기거나 필요 이상으로 힘을 주었다고 생각되면 속이 상할 정도입니다. 처음 젠하이져 PX200(이하 PX200)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저음이 좀 가볍지 않나 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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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Britz BR-1100V2, 역시 브리츠

    이웃의 부탁으로 스피커를 대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제품을 부탁하셨는데, 그렇다면 제가 사용하는 "브리츠 BR-1100"을 생각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거든요. BR-1100을 언제 구매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의 사진은 2007년 2월 2일에 글을 올리면서 찍은 사진인데, 그때 벌써 우퍼의 천이 벗겨지고, 볼륨 조절기의 코팅이 벗겨졌으니 말이죠. 이런!! 아끼는 스피커가 드디어 고장이 났네요. 다행히 고장이 난 것을 다시 고쳐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검색해 보니 아직도 팔리고 있군요. 제가 샀을 때에는 11,000원 했는데 지금은 두 배 정도로 올랐습니다. BR-1100의 다음 버전인가요? Britz BR-1100V2 라는 제품이 있군요. 가격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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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져 PX200 WHITE 헤드폰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귀에 너무 무리가 가는 것 같아서 헤드폰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웹 검색에 의존했지만, 웹 검색은 어떤 제품이 있는지 찾는 정도이고,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면 블로그 스피어에 올려진 사용기를 찾아 열심히 읽어 봅니다. 그러다 칭찬 글도 많고 가격도 매우 저렴한 좋은 제품을 찾았다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힘있는 베이스 음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껏 들었던 음악을 좀 더 풍부하고 고급스럽게 들려 준다고 할까요? 그러나 베이스에 힘이 있고 풍부한 것은 좋은데, 때로 좀 오버한다 싶을 때가 있네요. 뭐랄까? 억지는 아니지만 조금 과장해서 들려 주는 것이 맑게 들렸던 부분도 뭉그러져 들리기도 해서 이어폰과 번갈아 들어 왔습니다. 그러다 더 이상 참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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