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컴퓨터/키보드·마우스

해당되는 글 82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아이폰 키보드

    제가 PDA폰을 구매했을 때에는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꿈에 부풀었다고나 할까요. PC 쪽 프로그래밍만 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중에 PDA 쪽은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핸드폰 기능까지 포함된 PDA폰을 보았을 때에는 더 망설임도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핸드폰이 오래돼서 키보드가 말을 안 듣는 것도 모두 PDA쪽으로 옮기라는 계시다 라고, 나름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논리로 고집하면서 구매하게 된 것이죠. PDA폰인 만큼 필수적인 핸드폰 기능과 함께 PDA용 개인 일정과 자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PDA쪽 프로그램도 학습하려고 했습니다. 이전에 BlackBerry8800 글에 소개했던 저의 PDA폰입니다. 그러나 비싸게 구매했지만 결국에는 핸드폰의 장점도..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손가락의 긴장을 풀려면 pangram

    "닭 콩팥 훔친 집사“ 이 글을 혹 아시나요? 이 글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ㅋㅋ 글을 다시 보시면 한글의 자음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는 영문 철자 a부터 z까지 있는 문장을 팬그램(pangram)이라고 하네요. 타자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타자하기 전에, 또는 자꾸 오타가 나서 손을 풀기 위해 팬그램 문장을 타자한다고 합니다. a부터 z까지 차례로 치는 것보다 pangram 문장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a부터 차례로 키를 누르려면 속으로 a, b, c, ... 이런 식으로 숫자를 세듯 속으로 세기 때문이라죠. ^^ pangram은 모든 철자가 들어 있으면서도 문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웹에 검색을 해 보니, 이렇게 만들기 쉽지 않은 팬그램이 많이 있네요. ..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불에 탄 키보드

    화재로 키보드가 녹아 엉뚱한 모습이 되었군요. 그런데 이렇게 엉뚱한 모양이 되버린 키보드가 현대 미술작품과 비슷하다며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나 봅니다. 말 그대로 화재가 화제가 되었군요. Nate 뉴스 :: 화재사건 후 예술 작품(?)으로 변한 키보드, 인터넷 화제 그러고 보니 돌멩이처럼 보입니다. 거기다가 글씨까지 그대로 있어서 어찌 보면 귀엽기까지 하고요. 이런, 손해 보신 분에게는 죄송한 말씀이 되겠군요.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키보드 세척

    키보드 글도 올렸고, 오늘은 부처님이 오신 날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키보드를 세척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세진 키보드의 키 캡을 홀라당 벗겨서 하이타이를 풀어놓은 물에 넣고 휘휘 저었습니다. 이 방법이 힘 안 들이고 제일 깨끗하게 닦이더군요. 가끔 손으로 휘 져어 주면 거품 사이로 보이는 그 까만 땟물. 흐이그흐~ 깨끗이 사용한다고 노력하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키보드 몸체는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니스칠용 브러쉬로 키 사이에 낀 먼지를 털어 냅니다. 뭔 놈의 머리카락이 이렇게 잔뜩 끼어 있는지...참~ 그 동안 키 때문에 제대로 못 닦은 몸통을 이곳저곳 깨끗이 닦아 주었습니다. 역시 하이타이를 풀어놓은 물을 찍어다가 닦으면 잘 닦이더군요. 두세 시간 담갔던 키 캡을 모두 꺼내서 수건에..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세진 키보드에서 리얼포스 101 키보드까지

    직업이 직업인만큼 키보드와 마우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 때 오타가 많은데요, 오타 나는 것을 제 손가락에 탓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키보드 탓으로 돌립니다. 그러다 키보드에 싫증이 났다 싶으면 웹 검색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이 키보드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키보드만 전문적으로 다루고 판매하는 사이트도 많구요. 몇 가지 제품만 보는데도 한두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사진과 글로만 되어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죠. 그만큼 상품에 대한 호기심과 묘한 기대 심리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가끔 키보드에 싫증이 났다 싶거나 기분을 전환해야겠다 싶으면 키보드를 바꾸어 봅니다. 세진 SKM-1080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 중에 제일 아끼는 세진 기계식 키보드 SKM-1080입니다. 용산..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150만 원짜리 유기 EL 키보드

    이전에 "유기 EL 키보드 Optimus-103" 글에 소개해 드렸던 키보드가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나 봅니다. 그런데 가격이 150만원. 키 하나가 1만 원한답니다. 제닉스의 사고뭉치 :: 150만원짜리 키보드, "Optimus Maximus Pre-order 시작" 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키보드 모양은 참 멋있네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키감 아니겠습니까? 키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키 하나마다 48x48 픽셀에 65,536컬러를 출력할 수 있는 OLE가 들어 있네요. 여하튼 대단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소개한 키하고는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옆에 사진은 이전에 "유기 EL 키보드 Optimus-103" 글에 올렸던 사진인데, 유기 EL의 크기가 좀 작아진 듯 합니다. 제닉스의 사고뭉치글블로그에 더 ..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씻을 수 있는 키보드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키보드나 마우스는 항상 손으로 만져야 하기 때문에 때가 잘 타죠. 손님이라도 오면 챙피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키를 모두 뽑아서 세탁하는데, 저는 하이타이를 잔뜩 풀어 놓은 물에 담가 놓고 손으로 휘휘 저어 줍니다. 손 때가 이거 장난이 아니어서 쉽게 없어지질 않아요. 4시간 동안 담가 놓고, 30분마다 저어 주면 어휴~ 그 때의 물 색깔이란, 참 너무 하다 싶죠. 고생한 보람은 있어서 키보드에 제대로 꽂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물에 바로 씻을 수 있는 제품이 있네요. 그리고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키보드 타입이 영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현재의 제 키보드 상태, 에고 조만간에 또 목간에 데려가야 겠습니다.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마우스를 교환 받았습니다.

    Microsoft Comport Optical Mouse 3000을 작년 여름, 용산에서 구매했는데 며칠 전부터 왼쪽 버튼이 눌리지 않더니 이제는 아예 온 힘을 주어야 클릭이 되네요. 오늘 용산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어제 미리 전화로 A/S 등록하고 Microsoft 사 A/S 센터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새 제품으로 교환 받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었지만 역시 새 제품을 받았을 때에는 기분이 매우 좋아지더군요. 이전에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마우스에 이상이 있어서 용산에 나가는 김에 A/S나 받아 보자고 나갔다가 기대 밖으로 새로 교환 받았을 때에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비싼 마우스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해서 뭐가 남겠나 싶었지요. 그러다 보니 다음도 Microsoft ..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유기 EL 키보드 Optimus-103

    키보드의 키캡 씌여 있는 문자는 고정이지만 Art. Lebedev Studio에서 개발 중인 유기 EL 키캡을 사용하는 Optimus-103은 고정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키캡의 문자가 바뀝니다. 예를 들어 PhotoShop에는 키보드의 키 마다 기능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Rectangular Marquee tool 은 M 으로 Move tools은 V로 되어 있습니다. 일일이 외우면 되겠지만 PhotoShop 이 실행되면 키보드의 자판이 PhotoShop의 기능의 그림이 출력된다면 어떨까요? 즉, 평상시에는 이랬다가, PhotoShop가 실행되면 요렇게 바뀌는 것이죠. 흑백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칼라도 가능하네요. 칼라까지 되니 매우 예쁘군요. 재미있는 발상이죠.....^^....지금 판..
  • thumbnail
    컴퓨터/키보드·마우스

    마우스와 키보드 합체?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마우스와 키보드가 합체해서 P.C. 를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서 사이버틱한 구성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켜줄 그런 새로운 제품인가하고 검색해 보았더니 에이스알파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게임을 위한 장비네요. 저는 게임을 잘 안하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만 자세히 보니 온통 숫자만 있군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사용한다는 것 같은데. 요즘 게임에 빠진 아들 녀석이 사달라면 어쩌죠...-- 틈만 나면 게임 얘기만 하는데 이런 얘기라도 나누지 않으면 아버지들이 왕따 당한다고해서 억지로 재밌어하면서 들어 주지만 아주 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휴~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