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터치로 음량 조절 방법 첫 번째
헤드폰이든 이어폰이든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도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면 편합니다. 이상하게 애플 에어팟 프로는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리로 음성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흠~ 갤럭시 버즈도 이어버드에 터치 센서가 있음에도 음량 조절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는데요, 설정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경우 터치로 음량을 조절하는 방법을 2가지 제공하는데요, 길게 터치하고 있는 방법과 터치 센서의 한쪽 귀퉁이를 살짝 터치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길게 터치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 상 좋습니다. 귀퉁이 터치는 정말이지 혈압이 터지려고 합니다.
▲ 갤럭시 버즈를 핸드폰과 연결한 후 설정에서 "터치로 이어버드 사용하기"를 탭한 후 길게 누르기 항목에서 왼쪽·오른쪽에 각각 음량 내리기·올리기를 지정합니다. 이렇게 길게 누르기에 음량을 조절하도록 하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사용이 매우 편해집니다. 음악 파일마다 소리 크기가 다르고, 이동하다 보면 주위 소음이 달라져서 음량을 바꾸고 싶어 집니다. 이럴 때 좌우 터치를 길게 눌러서 간단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터치로 음량 조절 방법 두 번째
▲ 두 번째 방법은 설정에서 실험실 탭에 있는 "이어버드 가장자리 두 번 탭하기"를 체크하면 되는데요, 가장자리가 어디인지부터 매우 궁금해집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찾은 자리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귀에 꽂았을 때 가장 윗부분의 테두리입니다.
호기심에 사용해 보셔도 좋습니다만, 이런 것이 있구나 아는 정도로만 만족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앞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성질 버립니다. 아니면 잠이 안 올 때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짓을(?)을 하느니 차라리 잠을 자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공부가 안 될 때도 도움이 돼요. 이런 짓을 하느니 공부나 해야겠다 라고...
아래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일주일동안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구매를 계획하신다면 참고하세요. 저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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