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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플러스+몽키프라이+PbTweet 간편하게 설치하기

· 댓글개 · 바다야크

평소에는 jwBrowser와 IE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트위터는 구글 크롬 플러스+몽키프라이+PbTweet 삼총사를 사용합니다. 다른 트위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보다는 이들 삼총사가 편하더군요. 그러나 최근에 구글 크롬 플러스가 1.2.x.x 에서 1.3.x.x로 버전업하면서, 이들 삼총사가 결별하듯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원인을 찾게 되었고, 그 원인이 구글 크롬 플러스가 1.3.x.x으로 버전업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1.2.x.x를 버전업 옵션을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개발자가 땀을 흘려 올리는 업그레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확인해 보니, 아니 이럴 수가!! 1.2.x.x보다 훨씬 편하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네요. 오우~ 이제 최신 버전의 구글 크롬 플러스를 이용하여 삼총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구글 크롬 플러스 내려받기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여 설치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압축파일을 내려 받아 적당한 곳에 풀기를 하면 됩니다.

2. "확장 프로그램" 메뉴를 이용하여 몽키 프라이와 PbTweet를 설치

구글 크롬 플러스 1.3.x.x에서 몽키프라이나 PbTweet설치는 1.2.x.x에 비해 매우 편합니다. 크롬 플러스의 메뉴를 이용하면 한 번에 뚝딱입니다. "확장 프로그램" 메뉴를 실행합니다.

확장 프로그램 선택 화면에서 "monkeyfly"로 검색합니다.

캬~ 필요한 것만 딱 나오는군요. 차례로 선택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는 매우 쉽습니다. 설치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MonkeyFly 설치

MonkeyFly만 설치하면 여러 개의 패널로 출력할 수 있고, 웹 주소 줄이기나 맞춤법 검사기 및 오른쪽 메뉴 보이기와 감추기가 가능합니다.

PbTweet 설치

PbTweet까지 설치하면 댓글을 보기 좋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댓글 올리기가 편합니다.

PbTweet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글 올리는 입력창이 사라집니다. 대신에 오른쪽에 있는 New Tweet 메뉴를 이용하여 새로운 패널로 입력하게 되는데, 저는 불편하더군요. PbTweet의 새로운 입력 방식은 글을 입력하기 위해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좋지만, 저 같이 MokeyFly의 맞춤법 검사기를 같이 사용하련면, 검사기를 가리게되서 불편해 집니다.

구글 크롬 1.2.x.x보다 더 가볍게 실행되네요. 최신 버전의 구글 크롬 플러스와 함께하는 삼총사를 사용할 수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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