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정말 편하지요? 한 번 Gmail을 사용한 이후로 몇 년째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리하다는 것 보다는 신경 쓸 일이 적어서 사용한다는 말이 옳을 것 같아요. Gmail을 사용한 이후로 스팸을 걱정한 적이 없고 다량의 메일이 와도 분류가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아직도 불만이라고 한다면 exe 파일을 첨부하기 번거롭고 파일 크기가 10mb 제한 정도? 아, 또 하나는 상대방이 수신했는지의 여부도 알려 주면 좋겠는데 그것이 안 되는군요.
그런데 제 친구는 Gmail에 이미지를 삽입할 수 없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네요. 잉? 되는데. 파일 첨부는 되지만, 본문에 글과 함께 섞어서 사용할 수 없지 않냐고 하네요. 아! 저는 오래 전에 실험실 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금껏 이미지 본문 삽입 기능을 사용해 왔는데, 그리고 오래도록 사용하고 있어서 당연히 기본 기능으로 추가된 줄 알았는데 아직도 기본 기능에 들어가 있지를 않는군요. 원, 세상에. Google의 베타 정신은 놀랍습니다. 벌써 몇 년 전에 나온 것 같은데.
혹 Gmail에서 글을 작성하실 때 아래와 같이 이미지 삽입과 관련한 버튼이 없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톱니 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시고 “[실험실]을 선택합니다.
[실험실 검색]에 “이미지”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미지 삽입”이 검색됩니다. 사용을 체크하고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메일을 작성하는 툴 버튼에 이미지 삽입 버튼이 추가됩니다. 이제 글 작성 중에 컴퓨터에 있는, 또는 웹에 있는 이미지를 본문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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