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구석에서 일을 하다 보니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에 블로그를 운영하다 메일로 부탁 받는 경우가 있어서 답장을 주고받을 때가 있는데, 그래서일까요? 이름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는데 E-Mail 주소만 달랑있는 연락처가 있습니다. E-Mail 주소만으로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주소록에 있는 것은 별로 도움되지 않고 산란하기만 하기 때문에 눈에 거슬리기만 합니다.
아마도 이런 연락처가 쌓이는 것은 이메일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보낼 때 추가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메일의 환경 성정에서 관련 옵션을 찾아 보았습니다. 역시 있군요. [Gmail의 환경설정>>기본설정>>자동 완성을 위해 연락처 자동 추가] 항목을 "내가 직접 연락처 추가"로 선택해 줍니다.
게을러서 지금에야 설정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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