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전문 기자에 의해 리뷰가 작성되었지만, 요즘은 블로그의 발전으로 제품의 장단점을 마치 이웃의 수다처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 리뷰어 보다는 전문성도 떨어지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그러나 오히려 그런 모습, 덜 준비되고 덜 계산적인 그런 모습이 거부감이 적고 친근감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그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하거나 공감하는 생각을 담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인지 요즘 기업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군요. 며칠 전에도 “MSI Wind U210 공짜 체험단 모집” 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디비코에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PVR R2210 제품에 대해 체험단을 모집하는군요.
총 10명에게 제공하는데, jwmx에 방문하신 분 중에 행운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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