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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PX200 화이트 이어패드 교체

· 댓글개 · 바다야크

젠하이저 PX200 화이트 이어패드 교체

AKG K 420 이어패드를 교체하면서 젠하이저 PX200 이어패드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AKG는 모르지만, 젠하이저는 고객센터가 서초구 방배동에 있기 때문에 방문해서 제대로 교체하려했지만, 워낙 게을러서 지금껏 미루다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모두 사용하기 어렵게 되니 이어패드를 교체하게 되었네요.

젠하이저 PX200

▲ 젠하저 PX200 화이트입니다. 명품이죠. 구매할 수 있을 때 하나 더 샀어야 했는데 지금은 단종이 되어 매우 안타까운 제품입니다. 애지중지 매우 조심히 사용하기도 하지만, 단단한 전용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고 약해 보이지만, 튼튼한 내구성으로 지금도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젠하이저 PX200

▲ 단 이어패드는 이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귀에 뭔가 붙어있다 했더니 그게  PX 200 이어패드의 잔해였죠. 에휴~

젠하이저 PX200

▲ 헤드밴드에 있는 패드도 많이 상했네요.

젠하이저 PX200

젠하이저 PC200을 2009년 11월에 구매했으니 참 오래 사용하고 있네요. 지금 보아도 매우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얼굴이 갸름한 아가씨가 착용하면 더욱 예뻐 보이는 아웃도어용 헤드폰입니다. 폐쇄형이라 도서관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이어패드가 작고 헤드밴드도 얇아서 더운 날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질이 매우 훌륭하죠. 

젠하이저 PX200

▲ 이어패드 교체를 위해 낡은 이어패드를 먼저 떼어냈습니다. 이어패드가 덧신처럼 헤드폰의 홈에 끼어 넣는 형식이어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 PX200

▲ 이번에 구매한 이어패드입니다. 헤드밴드에 다는 것과는 따로 판매하네요. 키보드의 회색 키캡보다 조금 밝은 회색입니다.

젠하이저 PX200

▲ 예전 이어패드와 새 것을 함께 놓으니 많이 비교되네요.

젠하이저 PX200

▲ 이어패드 한 쪽을 잡아 당기면서 헤드폰의 홈에 맞추어 끼워 넣으니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몇 분 안 걸리네요.

젠하이저 PX200

▲ 교체 완료한 모습입니다. 주인이 좀 부지런하면 벌써 바꾸었을텐데. 쯔쯔.

젠하이저 PX200

▲ 헤드밴드 쪽은 양면 테이프처럼 접착력을 이용하는 것이라 교체가 더욱 쉽습니다.

젠하이저 PX200

▲ 이어패드를 교체 완료한 모습입니다. 흠~ 역시 정품하고는 차이가 있네요. 조금 엉성한 모습.

젠하이저 PX200

▲ 그래도 깨끗해진 젠하이저 PX200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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