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 Window 공개 행사 참석

2009.07.07 22:55 IT·인터넷/세미나·행사

Tmax 윈도 공개 행사에 참석하러 갈 때에는 완벽한 O.S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완벽하기보다는 뭔가 되겠다는 희망만 보더라도 성공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했더라도 볼거리가 많을 줄 알았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아니고 O.S. 아니겠습니까. O.S. 라고 한다면 얼마나 보여 줄 것이 많습니까.

시 관람?

더욱이 행사 순서를 보고면 등록과 휴식 시간에 "전시 관람"이 있다고 해서, 행사장 안에 Tmax를 배치해 놓은 줄 알았습니다.

전시 관람이라~. 직접 만져 볼 행운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빙 둘러서서 나누는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전시된 PC가 눈에 안 띄네요. 하시는 사람 수에 비해 전시장이 생각보다 매우 작았습니다. 그렇다 해도 복도에 빈 공간이 많았는데, 그렇다면 뭐가 전시 관람이란 말인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따로 Orchid 방과 국화 방에 중계방송을 해 준다고 해서 Orchid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한참 동안 소리만 들리고 화면이 나오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PC에서 질린 파란 화면을 질리도록 보았습니다.

하연설과 기조연설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의 축하연설이 들리고, 커팅식을 하는 부산한 소리에 이어서 Tmax 박대연 회장의 기조연설을 하는 중에 화면이 나왔습니다. 한참 강연하듯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지루했습니다만, 시간 순서를 보면 14시 40분부터 Tmax Window 소개로 잡혀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 들었습니다.

디어 Tmax?

이윽고 14시 30분에 기조연설이 끝나고 김대승 본부장이라는 분이 나와 개발팀이 얼마나 많이 고생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조바심 때문일까요? Tmax나 빨리 보여주지 웬 읍소를 오래 하나 했습니다만, 곧 다른 분께 마이크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분이 3시까지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해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1시 40분부터 3시까지 프리젠테이션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3시에 드디어 Tmax가 화면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10분간 Tmax 시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작 10분!!

소녀시대 노래를 동영상으로 잠시 재생한 것으로 동영상 플레이어 소개 끝. 동영상 중간에 화면을 캡쳐한 후, MS-Word를 실행하고 빈 페이지에 캡쳐한 이미지를 붙여넣기로 MS-Word 시연 끝. MS Internet Exploere를 실행하고 구글을 열어 놓고 "tmax"로 검색해 보고 IE 시연 끝. 스타크래프트를 실행했는데 로딩하는 시간이 조금 긴 것은 이해하지만, 미리 저장된 게임 모습을 보여 주고 끝.

리눅스 프로그램도 실행할 수 있다는데 그것은 왜 안 보여 주는지 아쉬웠습니다. 정말 실행되는지 궁금했거든요.

휴식 시간 이후에는 Tmax Office 와 Tmax Scoutor을 소개하는 시간이지만, 회사 일이 있어서 돌아와야 했습니다. 뭐, Tmax 윈도우만이라도 보겠다고 어제부터 부산을 떨었기 때문에 그렇게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내용 추가: 링크 소개 Shaun님께서 시연 동영상 링크를 소개해 주셨네요. 참석 못하신 분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QYaq5RR2Iw

쉬움만 가득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프로그램도 아니고 O.S. 아니겠습니까. O.S.라면 얼마나 보여 줄 것이 많습니까.

  • 설치 파일 크기는 어떻고 과정은 어떠한지
  • 부팅과정은 어떻고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 비디오 카드, 사운드 카드 모두 MS 윈도우와 100% 호환된다는데 장치 관리자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실행되는지
  • MS 윈도우 프로그램과 리눅스 프로그램을 모두 실행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파일 탐색기는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프로그램를 분류하고 실행하는지
  • 윈도우 메니저는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모습인지
  • 프로그램 관리자는 프로세서를 얼마나 안전하고 빠르게 종료시킬 수 있는지
  • CPU가 여러 개일 때 퍼포먼스가 제대로 나오는지
  • 프로그램을 여러 개 띄웠을 때에도 무리 없이 실행되고 CPU 와 메모리를 활용도가 높은지
  • 네트워크 관리자는 MS 윈도우나 리눅스와는 어떻게 다르고 실행 능력은 어떠한지
  • MS 윈도우 프로그램이 완벽히 호환된다는데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실행은 어떠한지
  •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은 유명 코덱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
  • 게임은 이상없이 실행할 수 있는지

이 외에도 많죠. 이런 볼거리를 Tmax 안에서 보여 주면서 흥미롭게 진행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물론 MS 윈도우와 호환이 되는 토종 윈도우를 만들어 냈다는 것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많으 셨을 것입니다. 이게 보통 일입니까? 박대연 회장과 김대승 본부장의 말씀처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찾아 오시는 손님은 말 보다는 볼거리를 찾아 오셨고, 궁금함과 흥미를 채워줄 그런 기대를 하고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Tmax Window 개발 목적이 오픈 행사를 성공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수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Tmax Window 시연이 고작 10분이라는 것은 너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휴식 시간 이후에 얼마나 많이 보여 주었는지는 몰라도 말이죠.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Tmax Window가 완벽하기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어떤 기대를 충족할만한 것을 기대했었던 것이죠. 뭔가 되겠다는 그런. 그러나 이번 오픈에서는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에는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Tmax Window 가 계속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베터 버전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사용해 보고 문제점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아서 점차 최고의 O.S.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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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무슨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런 뻘짓 하는건지? ㅋㅋ 그냥 윈도우 쓰면 되는데 ㅋㅋㅋㅋ
      • 사용자
      • 2009.07.08 09:39 신고
      그래도 맨날 남의 걸 갖다쓰면 존심상하는 일이죠..
      지금은 이런 도전들이 뻘질하는 것처럼 보이질 몰라도
      누가 압니까..
      정말로 ms 윈도우를 위협하는 위치까지 올라가서
      국익선양 하게 될지...
    • 토종 윈도우라서가 아니라 새로운 윈도우가 나와서 Microsoft와 경쟁을 하고
      그래서 서로 기술경쟁을 한다면 정말 좋죠.
      거기다가 국내 사정을 더 철저히 반영한 OS라면 더욱 좋구요.
      지금은 많이 편해 졌지만 영문에 많이 치우쳐 졌지 않습니까?
      예로 아직도 한글 윈도우보다 영문 윈도우가 더 좋다고 영문 윈도우에 한글을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webdes
    • 2009.07.08 08:38 신고
    가따오셧구나. 쩝 나두 가따왔는데 시연회 자체는 정말 별로..
    • 시연회에서는 정말 답답했습니다. 이제라도 기간이 걸린 베터 버전을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 새콤달콤
    • 2009.07.08 09:16 신고
    ReactOS 나.. .다른 오픈소스프로젝트와 라이선스 분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 울진이서포터
    • 2009.07.08 09:23 신고
    몹시 궁금했는데, 다녀오셨군요!

    여기저기 이제 시작이다 라는 의견이 많네요.
    설마 바로 발매하지는 않겠죠?

    베타버전으로 '윈도7'처럼 OS를 사용해 봤음 하네요.
    • 네, 저도 베터버전을 공개했으면 합니다. 이 상태로 그냥 판매로 넘어 간다면
      안 좋은 쪽으로 말만 무성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 2009.07.08 09:57 신고
      뭐 첫출시인 만큼 버그 투성이일 거라 추측합니다만.. 그래도 정품 구매자를 마루타(베타테스터)로 생각하는 건 아닐런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왜 오픈 안하는거여?!
      • 새콤달콤
      • 2009.07.08 11:33 신고
      첫 구매자는 정부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 마루타 하던 곳이니까 적응 잘 하겠죠..
    • 사용자
    • 2009.07.08 09:52 신고
    비록 지금은 한창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OS자체가 얼마나 많은 연구와 기술과 실력을 필요로하는건지 개발자분들은 대충 짐작하실 겁니다.
    지금은 완벽하지 않지만 차츰 자리를 잡아가리라고 믿어주고 응원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속내를 드러내 보면 울나라에서 내놓을 수 있는 SW 원천 기술은
    열손가락 안에 드는게 현실잖아요...
    그래서 전 이러한 시도들이 전 마냥 기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건 그렇고
    OS구조 차제가 완전히 틀린데
    어떻게 윈도우즈와 리눅스 양쪽 호환을 구현시켰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ㅎ
      • ^^;;
      • 2009.07.08 10:02 신고
      Active X를 이용한 게 아닐까요? ㅋㅋ
      난 정말 active X가 싫은데.. ㅜㅜ
    •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높은 태산도 한 걸음을 내딘 사람에게 정상을 허락할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 아쉬움이라기보다 의문만 가득 안겨준 행사 아니였나 싶습니다. ㅠㅠ
    •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사적인 토종 OS를 오픈한다면
      토종 OS를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도 모자를 판에 10분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좋게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 ^^;;
    • 2009.07.08 09:55 신고
    안 가길 잘했네요. 바쁜 스케줄에 쫓겨서 안 갔는데.. 이것저것 제껴두고 갔으면 욱하는 마음에 물병이라도 던졌겠습니다. ^^;;
    게다가 강만수.. 나라 경제는 망쳐놓고 국가경쟁력어쩌구 위원장 되었다더만 축하연설 하러 다니네요. ㅉㅉ
    가뜩이나 티맥스 관련해서 먹튀 아니냐는 안좋은 소문이 있어 안타까운데.. 강만수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던 좋은 감정도 사라지네요. 정말 먹튀 아닌지.. ㅡㅡ;;

    암튼, 10월이면 나온다니 정말 나올지.. 얼마나 쓸만할지.. 기대해 봅니다.

    자잘한 버그 잡는다고 출시일 연기하는 우는 범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어차피 국내 나름 첫출시되는 os인데 버그 투성이일 거 뻔하니까요. 치명적 오류를 유발하는 버그가 아니라면 출시일을 맞춰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어차피 ms윈도 따라가려면 SP1은 나와야 안정적이겠지요. ^^;;;;;

    그나저나.. 티맥스의 강점으로 active X 지원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다간 10년이 지나도 전세계 유일하게 active X 쓰는 나라로 남을까 걱정이네요. active X는 빨리 없애줬음 하는데 말이죠. ㅡㅡ;;
      • 액티브
      • 2009.07.08 16:02 신고
      액티브-엑스가 사라진다면 일반 사용자가 굳이 윈도우즈를 써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 오피스, 동영상, 음악 듣기, 리눅스로도 충분하거든요. 물론 윈도우즈만 쓰던 사람들은 못쓰겠다고 하겠지만.
      게임은 왠만하면 게임기 하나 장만하시기를...
      게임하려고 피씨 스펙 높이는 것은 낭비라고 봅니다.
    • 독과점이 되는 독소 요소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 제 글에 게임 관련된 내용은 없는데.. 게임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
      전 맥(MBP) 유저입니다. 게임도 집에 있는 데탑으로 스타크래프트 컴퓨터랑 한두판 정도 할 뿐이죠. 게임 즐겨 하지도 않습니다.
      게임기도 있어요. 닌텐도 DS, 아이팟터치에 게임 2개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액티브 엑스와 피시 스펙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왜 제글에 이상한 말만 써놓으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 액티브
      • 2009.07.09 18:39 신고
      archijang / 저는 단지 고성능 컴퓨터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는 환경이다라는 강조한다는 것이 그만 게임을 추가한 것입니다.
      화려한 영상을 위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무리해서 피씨를 확장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던 것이죠.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놈의 오지랖은 오라지게 넓어가지고서... ^^;

      그런데 액티브 엑스를 많이 설치한 컴퓨터가 실제로 조금 느린 것 같기는 합니다만. 단지 제 느낌만 그럴 수도 있답니다 ^^;

      저는 피씨에서 우분투, 맥에서는 오에스텐을 씁니다. 오랫동안 살기 불편하지만 서서히 바뀌는 듯합니다 ^^;
    • June
    • 2009.07.08 11:12 신고
    진심으로 먹튀도, 빈수레도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그저 정말 힘들게 어렵게 노력하고 계시리라 ... 바랍니다.
    • 아쉬움
    • 2009.07.08 11:23 신고
    간만에 시간내어 행사에 갔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아니 결코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는데.. 넘 아쉽네요..
    행사장도 초대인원에 비해 많이 부족했고..
    Tmax Window인지 M$ Window인지 확인할 수 없는 시연도 그렇고..
    jwmx님이 가신후 브레이크 타임 이후의 시연은 office와 browser 였는데....
    그것도 pc 배경화면에 Tmax Window라고 되어있어 혹시나 했더니..
    아래 자동숨김되어있는 작업시작줄의 시작버튼을 보니 xp이더군요..... ㅠㅠ;;
      • 싸움꾼
      • 2009.07.08 12:12 신고
      자신들의 OS를 만들어놓고 XP로 시연을 했다고요? 덕분에 더 이상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눈팅맨
    • 2009.07.08 11:57 신고
    위에 active X 싫다는님은 방준영의 블로그 에 가보세요.
    http://bangjunyoung.blogspot.com/search/label/%EC%98%A4%ED%94%88%EC%9B%B9
      • monstino
      • 2009.07.08 16:24 신고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만.. 방씨는 좃선일보가 그쪽성씨라서.. 거부감이....
    • 왜 읽어보라고 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거참 황당하게 남의 글을 오해하시는군요. 길석님 블로그라 그냥 참고 링크하신 방준영님 블로그 글 읽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내 환경만 생각하시나 본데.. 해외에서 Active X가 주로 무엇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분들.. 해외 포르노사이트 찾아가 보세요. 해외 도박 사이트 찾아가 보세요. 첫 화면에 커다랗게 뜨는 게 자기들 사이트 액티브X 파일 다운받아달라고 애원합니다. ㅡㅡ;;
      해외 은행 사이트 가보세요. 액티브X 파일 설치하라는 사이트는 100곳 중 1곳 있을까 말까 입니다.
      (해외의 경우 Active X를 주로 사용하는 곳이 불건전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우리나라 정부 사이트나 은행 사이트 등을 찾았을 때 상당히 당황해 합니다. 왜 Active X를 설치해야 하냐고 질문합니다. 알려준 사이트 주소가 맞냐고 질문합니다. 외국인이 보았을 때 우리나라 정부/은행 사이트를 포르노 사이트 처럼 느낀다는 겁니다. 대외적으로 창피한 노릇이지요.)

      방준영님의 블로그에서 우리나라 인터넷뱅킹 서비스하려면 active X 설치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푸념을 보라는 글 보니 한심한 생각 뿐이네요. ㅡㅡ;;

      active X 는 MS사에서 인터넷뱅킹이나 게임을 위해 만든 게 아닙니다. 엉뚱한 이야기만 하시니 참 답답하군요.

      근래에 MS사에서도 Active X가 불건전한 사이트에 주로 사용되고 보안에도 취약하여 더이상 개발하거나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던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부에서 강력히 요구한 결과 기존 Active X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수정했지만, MS사의 Active X 지원중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Active X 는 사라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그걸 국산 신생 OS가 Active X 100% 호환가능하다고 광고하기에 답답한 마음에 적은 댓글입니다.

      근데.. 그걸 겨우 인터넷뱅킹/게임에 사용되는 active X로만 생각하시고 답글을 다시다니 안타깝네요.
      • 액티브
      • 2009.07.09 18:42 신고
      거기 글 읽었더니 내 눈만 버렸소이다.
      내가 알고 있던 어떤 사람도 좋은 학벌에 능력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그것이 다가 아니라오. 인성이 먼저이지.
      허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람도
    • 글을 읽어 보고 댓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인삿글로 댓글을 먼저 올렸네요.
      다음부터는 글을 제대로 읽고 성심성의것 댓글을 올리겠습니다.
    • 알바1호
    • 2009.07.08 12:47 신고
    뭐 결과야 어쨋던 도전은 높이 평가해야죠. 적어도 한글 윈도우 클론이 있다는것 하나만으로 B2B에서 M$ 라이센싱 가격이 떨어집니다. 물론 Enterprise환경에서 못써먹을 만큼 최악이라면 소용없겠지만...ㅋ
    그리고 위에 어느분 오피스도 못만들면서 무슨 OS를 만드냐고 하셨지만, M$도 Office못만들었어여~
    자체적으로 만든 일명 Office라는 제품이 너무 성능이나 기능이 나빠서 Office만든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현재의 MS Office가 나온겁니다.
    OS가 너 난이도가 높으니 OS를 만드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Office정도는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논리는 별로 옳다고 볼 수 없네요. 둘다 높은 수준의 S/W 개발 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 개발에 매진하면 보통 다른 분야 개발로 집중하기가 힘들죠.
    한컴도 OS분야 진출하려고 했지만, Office제품 버전업하면서 OS만들려다 보니 OS쪽으로 모든 개발인력이 집중되지 못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번 TMAX Windows의 경우 Office와 Browser까지 개발하는건 좀 무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차라리 OS에만 집중하고 Office제품은 OpenOffice.org와 협력하는게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어쨋든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베타테스트도 안하고 제품내놓는 다는게 불안하긴 하지만...쩝.
      • 알바1호
      • 2009.07.08 14:20 신고
      지나가다 님께서 반론하시는 거는 Office와 브라우저가 100%자체기술이 아닌데, OS가 100%자체기술일리가 없다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Office나 브라우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고 해서 OS를 못만드는건 아니죠.
      Office랑 브라우저가 100%자체기술이 아니라는 근거자료는 제가 못봐서 모르겠지만, 님의 글을 봤을때는 OS가 100%자체기술이 아니라는 근거는 현재 없는것 같네요.
    • 옳으신 말씀입니다. 비록 기대에 못미쳤지만 엄연히 그것은 제 욕심에 기준은 둔 것이고
      제가 이해 못한 더 높고 값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멈추지 말고 계속 발전해 가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 알바1호
      • 2009.07.09 10:01 신고
      일단 추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TMAX 윈도우 발표회에 Office는 Open Office를 Browser는 Webkit을 쓴거라고 발표를 했다는군요.
      일단 Office의 경우 GNU정책에 따라 제품이 나오는 시점에 소스코드를 공개하겠답니다.

      그리고, Office랑 Browser를 Win XP에 기동하는것은 Win XP에서도 구동된다는 호환성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왠지 급조한 변명같지만...쩝)

      하지만, 이런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 블로그에서도 OS에 대한 불안한 글이 있네요. 워낙 OS가 만들기 힘든거다보니 여기저기 불안한 의견들이 많네요. 제발 제품 출시전에 베타테스트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눈팅맨
    • 2009.07.08 17:14 신고
    os 만드는게 무슨 장난인가.. 이거 보면서 확실하게 느끼게 되지.
    사기치려면 제대로 해야지 금방 들통날거..
    말도 안되는 os 라니..
    xp 하면 캡쳐 해서 윈도 그림판에서 붙여넣기한 거 ..
    아 쪽팔려 한국 개망신 시킬려고 작정했구나..
    • 눈팅맨
    • 2009.07.08 17:17 신고
    이거 분명 xp 무인설치버전에 허접코드 추가한거임.
    • 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Tmax를 만든 회사가 아시다시피
      이름도 없는 유령회사가 아닙니다. 나름 국내에서 DB에 관련하여
      유명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가 뭐가 아쉬워서
      이런 쑈를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다만 Tmax에서 조바심을 내지 않고
      정도를 걸었으면 합니다.
    • 호세아
    • 2009.07.08 22:22 신고
    찬사 일색의 언론 보도도 보았고, 의심에 가득 찬 블로거나, 간혹 기자들의 글도 보았습니다.
    어떤게 진실인지-물론 둘 다 진실 일 수 있겠지요. 시점에 따라- 모르겠더군요.
    하지만..운영자님의 글을 보니 실상이 어떠했는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내부는 알찬데 몇 가지 불안한 점이 있어서 시연 시간을 줄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불쾌한 것은 바쁜 와중에도 멀리서 일부러 온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
      고작 10분을 보여 주는 준비로 어떻게 오픈행사를 했냐는 것이죠.
    • 티맥스
    • 2009.07.09 11:59 신고
    그냥 내년 나스닥 상장을 위해서 무리하게 서두른 쇼 아닐까요?

    정계나 정부쪽에서 굳이 올 필요가 없었을텐데, 자리 한거 보면
    최대한 이목을 끌어서, 자본증자가 필요했던거 같은데..ㅋㅋ

    이거 유언비어 퍼뜨렸다고 잡혀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_-;;
    • 베터 버전을 공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소리를 수렴해야 진정 토정 OS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울진이서포터
    • 2009.07.09 13:11 신고
    오늘 IT소식에..
    구글이 크롬OS를 무료배포한다고 하네요.
    물론 PC용 OS죠.

    이쪽 소식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 오픈 소스로 개발한다고 하지요. 기대를 합니다만 역시 걱정은 Active-X 입니다.
      아울러 얼마나 MS-Window 와 호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OS보다도 사용할 수 있는
      에플리케이션이 얼마나 풍부하느냐와 함께, 지금까지 내 손에 익은 프로그램을 과연
      아무 탈 없이 사용할 수 있느냐가 소비자에게는 제일 중요하거든요.
  4. 어이없는 archjang 님..
    내가 액티브액스 무조건 좋아라고 했슴니까.. 그냥 읽으보라고 했지.
    액티브엑스는 원래 익스플로러의 확장기능아니요 ?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나라도 ie 사용률이 90프로이고
    인터넷뱅킹 사용자가 ie 사용자란 말이오
    당연, 가능하면, ie 기준으로 ie에서 돌아가는
    ie에서 쉽게 코딩할수있는 방법으로 ie용 api(?) 사용하지
    듣보잡 브라우저 기준으로 하겠소 ?
    은행에서 액티브를 왜 설치하냐고요.
    보안이 필요한데 웹페이지에서 불가능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거요.
    은행에서 보안프로그램작성할때 님은 웹페이지에서 은행계좌,
    비밀번호, 개인정보, 모두 입력해서
    FORM.submit 하기를 바랍니까..
    그리고.. 액티브가 사장기술이란건 어디서 들었는지 ? 출처를 대보시오.
      • NoActiveX
      • 2009.07.16 15:31 신고
      글쎄요. 사장기술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제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이상하지요. 미국 유수의 은행 및 증권 사이트 등도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ID와 Password를 치고 들어가면 바로 로그인이 됩니다. Amazon에 들어가 보셨는지요? 카드 결재 시에도 https외에 별도의 보안이 없습니다. Yes24 등 국내 쇼핑몰 사이트는 카드 결재를 위한 각종 보안 관련 ActiveX를 설치해야 하더군요. 미국이란 나라나 Amazon과 같이 많은 사용자가 믿고 사용하는 사이트가 결코 한국보다 보안에 개념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의 ActiveX에 대한 의존이 과하긴 한 것 같습니다.
  5.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은행빼고 애티브 설치요구하는 사이트 하나도 없더구만.
    플래시빼고, 음악듣기빼고, 웹하드업다운빼고, 바탕화면바로가기빼고..
    알고 있으면 가려쳐주시오. 포로노 사이트도 조아요..^^
      • aperire
      • 2009.07.10 22:17 신고
      관공서 추가요..
  6. 티맥스 윈도우 회사내부에서도 테스트 판이 나눠주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11월 출시한다는 기사가 있긴한데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연이라기 보다는 Tmax 가 OS 를 개발을 시작했고 진행중이라는
    그리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자리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wlskrkekrk
    • 2009.07.11 08:01 신고
    테스트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없는 걸로 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국산 OS가 성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됬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발표회에서 알파 버전이라도 공개를 했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수순이 아닌가 싶은데 밖에 내어놓기가 두려운 것 같네요.
    OS 개발 참여해봐서 아는데 인력과 시간이 무진장 들어갑니다.
    개발 인력(테스트 포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최초 버전이니까 어마어마한 인력이 투입되어야 할텐데 회사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