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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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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안드로이드

    베가 시크릿업 지문인식을 이용한 안전결제

    베가 시크릿업 지문인식을 이용한 안전결제 최근에 발생한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몹시 불안합니다. 혹시나 나의 개인 정보가 범죄에 악용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이죠. 이번 일로 더욱 개인 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만, 조심할 것이 어디 카드뿐이겠습니까? 자주 사용하는 PC도 그렇지만, 사생활 정보를 더 많이 담고 있는 스마트폰은 말할 것도 없지요. 더욱이 스마트폰에 담긴 내용은 최근 근황이므로 카드만큼이나 사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 팬택은 작년 8월부터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베가 LTE-A를 내놓으면서 시크릿노트와 시크릿업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개인 정보 및 사생활 정보 보호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왔습니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폰인 갤럭시S5에도 홍채 인식 대신에 지문 인식 기능을 갖출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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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신용카드 영수증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아내가 TV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카드 영수증을 잘 가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왜? 잠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영수증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런~! 평소에 카드 결제하면서도 이런 문제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보통 뭉텅이로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영수증 몇 장만 있으면 카드 번호를 알 수 있겠군요. 문제는 이렇게 조합한 카드 번호로도 결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 뉴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정말 이런 방법을 악용한 범죄가 있군요. [서울신문] “카드 영수증 잘 챙겨요.누군가는 노립니다” 영수증을 잘 챙기시거나 버리시려면 카드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잘라서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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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Gmail, Hot mail 같은 외국 메일로 망명하면 안전할까?

    오마이뉴스의 “내 머릿속 검열한 검사 머리엔 뭐가 들었나?검찰, 진실공방 아닌 '불온'낙인 찍으려는 것” 기사를 보셨습니까? E-Mail은 특정 사람만 보도록 작성한 편지이기 때문에 내용에 따라서는 매우 개인적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면, 과연 마음 편하게 E-Mail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별 내용도 아닌 메일? 별것 아니라고 보낸 글도, 그 누군가 부정적인 시각과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전혀 엉뚱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 좋아하는 친구에게 낚시 얘기를 주고받은 것뿐인데, 얼마나 자주 다녔는지를 따져서 가정을 등한시하는 무책임한 가장으로 몰 수 있고, 새로 구매한 낚싯대를 자랑했을 뿐인데, 지금까지의 예상 구매까지 합산해서 수입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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