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수다 떨기 2009.12.05. 20:47 Tistory의 짜증 나는 것 두 가지 Tistory를 사용한 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블로그라는 것이 생소하고 웹 게시판만 사용하던 저로서는 블로그의 반쪽짜리 모습에 실망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운영자만 글을 올릴 수 있고, 글 목록도 엉성해서 이전 글 보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정이 안 갔던 것이죠. 그러나 사설 웹 서버를 사용하다가 제일 답답했던 트래픽 제한에 질려서 Tistory에 옮기게 되었고, 한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의 특징과 장점을 그제서야 알게 된 저는 저의 둔한 머리를 탓하게 되었습니다. 2006-07-12 "와우~ 드디어 tistory 에 입주!!" Tistory도 많이 발전했지요. Tistory 운영자와 개발자분의 노고와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믿음직스러운 Tistory 바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