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2012.07.02. 19:33 프로그래머라면 프로그래머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1000만 원 벌기 프로그래머의 특성에 맞춘 서비스가 필요 컴퓨터가 신기해서 직업까지 프로그래머가 된지 꽤 되었네요. 지금은 직책이 낮지 않아서 손님을 맞이 하거나 외부로 나가다 보면 한숨 어린 부탁을 받을 때가 적지 않습니다. 어디 괜찮은 사람 없느냐고 말이죠.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없어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가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컴퓨터가 신기하고 IT 분야의 매력에 빠져 프로그래머가 되었지만, 이쪽 일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속사정을 밖에서도 아는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도 3D 업종으로 기피 한다는 얘기를 들을 때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프로그래머를 이상으로 두어도 자바로 몰리는 것을 보면 정말 자바가 훌륭해서인지 아니면 그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