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수다 떨기 2010.03.27. 12:38 아직도 어려운 한글 맞춤법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3년하고도 반(半)이 군요. 가끔 예전 글을 보면 얼굴이 화끈할 때가 있습니다. 저의 국어 점수가 눈에 보이는 거죠. 문제는 제 눈에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부끄러움이 더 큽니다. 으~ 아직도 헷갈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죠. 블로그 덕분이겠습니다만, 아직도 틀리는 것은 계속 틀립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몇일" 이라고 했다니까요. 혹시 갸우뚱하십니까? ^^ 제가 자주 틀리는 것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틀린 문장 옳은 맞춤법 다행이 다행히 궁굼한 궁금한 평상 시에는 평상시에는 수 많은 수많은 방법 조차 방법조차 찾아 보니 찾아보니 알아 주었으면 알아주었으면 문제 없이 문제없이 익숙해 지면 익숙해지면 워드 프로그램 사용? 국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