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오늘의 이슈 2008.11.18. 16:47 기부천사 문근영 악플 논란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것 같아 더욱 한기가 뼈를 애리는 듯합니다. 그러나 마음 속까지 춥게 만드는 뉴스가 있어서 가슴까지 아프게 합니다. 문근영씨 하면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악플러가 없는 몇 안 되는 연애인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린 연예인으로써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시샘을 많이 받았을 텐데도, 이렇게 사랑을 받는 것은 평소에 선행을 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한 번 문근영씨의 선행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문근영 왕따학생 살리다 며칠 전에 6년 동안 꾸준히 기부해 오면서 실명을 거론하지 말 것을 부탁해 왔던 유명 연예인이 문근영씨라고 했을 때에는, 이미 문근영씨를 떠올렸기 때문에 그리 놀라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