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바일 이야기 2020.08.20. 08:00 10년 전에 바라던 휴대폰 스펙 이정도는 돼야 10년 전 예상했던 휴대폰 스펙 10년 전에 네티즌 한 분이 바라던 휴대폰 스펙인데요, 2008년 6월에 올린 글이니 10년이 더 된 생각입니다. 그때 어떤 휴대폰을 사용했었나 찾아보니 아마도 스카이 IM-7400으로 생각됩니다. 이후에 1년 반이 지나서 2009년 11월에 아이폰3가 KT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되었으니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입니다. 대부분 피처폰을 사용했을 텐데요, 이 분이 바라던 스펙은 이렇습니다. 제일 먼저 두께를 언급했네요. 7mm 이하의 초슬림이어야 휴대하기 편하고 카메라 화질이 2000만 화서 이상, 각종 멀티미디어 저장을 위해 내장 메모리는 700GB를 바랐네요. 화면은 4인치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스카이 IM-7400이 2인치였으니 두 배 크기군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