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유틸리티 2008.12.31. 15:59 2008년 jwBrowser 마지막 버전 5.19 r 16 2008년도 이제 8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너무도 많은 일이 있었던 2008년. 시작부터 기가 막히더니 끝끝내 답답하고 화 뻗치고 사고가 유난히 많았지만, 그렇게 대단했던 2008년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군요.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한해였습니다. 아! 한번이 아니죠. 답답한 일이 여러 번. 이그~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숙제만 잔뜩 만들어 놓고 뒷사람에게 무책임하게 떠넘기듯이 떠나가는 2008년이라 내년은 더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모쪼록 우리는 고생해도 후손에게 못된 짓을 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하는데, 또 한숨만 나옵니다. 올해의 마지막 글이라서 힘찬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자꾸 착찹하게만 적게 되네요. 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