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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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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다육이 주쿤덤 탈피

    생일 선물로 받은 다육이 주쿤덤 올해 봄에 생일 선물로 다육이 주쿤덤을 받았습니다. 애완식물로 다육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감사하게도 매우 예쁜 선물을 받았네요. ▲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름이 주쿤덤(Jucundum). 다육이는 생김새가 매우 다양하고 생소한 모습이어서 과연 살아있는 식물이 맞는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널찍한 모습이 동글동글 묘한 모습인데요, 가운데 부분이 둘로 나뉜다고 하네요. 정말? ▲ 다육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것은 메마르게 키우는 것입니다. 다른 분은 저면관수를 하는 분도 많은데 가끔 관찰하다 주름이 생겼다 싶으면 그때 물을 찔끔 줍니다. 안쓰럽게 키우는데요, 물을 자주 주면 웃자람이 돼서 매우 이상한 모습이 되어 버립니다. 마치 붕어처럼 배가 부른 줄 모르고 계속 먹이를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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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미인 다육이 꽃이 피었습니다!!

    동미인 다육이 꽃 봄소식일까요? 딸아이로부터 꽃이 피었다는 톡이 왔네요. 헉! 며칠 전에 다육이 머리 위로 작은 줄기 같은 것이 축 늘어져 있어서 또 웃자람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꽃봉오리였다니... 베란다에 키우고 있는데 같은 집에 살면서도 아이가 알려 주어야 꽃이 폈는지 알았습니다. ▲ 다육이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정확한지 자신은 없지만, 동미인으로 생각됩니다. 종이컵 안에 키울 정도로 매우 작은데 꽃도 매우 앙증맞습니다. ▲ 조그만 몸집에서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다니 너무 기특합니다. 향이 어떨까 기대하고 코를 바짝 가다 되었지만,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네요. 향기가 없다는 모란꽃이 떠올려집니다. ▲ 웃자람이 되지 않도록 항상 메마르게 키웁니다만, 꽃을 낸 만큼 오랜만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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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식물 다육이를 키우는 이유

    애완식물 다육이 애완식물로 다육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다들 키우기 쉽다고 하는데 여러 번 죽이고, 웃자람으로 이상하게 키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육이의 통통하고 앙증스러운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키우게 되네요. 다육이는 종류가 어찌나 다양한지 이름을 제대로 모르고 키우는 녀석도 있습니다. ▲ 제가 키우는 다육입니다. 생김새가 참 다양하지요. 그래서 보는 느낌도 다 다릅니다. ▲ 천대전송이 웃자람이 심하게 돼서 잎을 떼어다가 컵에 흙을 담고 그 위에 하나씩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걸렸지만, 조그만 잎을 내더니 이렇게 탐스럽게 컸네요. ▲ 컵에다가 키운 천대전송입니다. 흙 안에다가 천대전송 잎 하나를 꽂아 놓은 것이 이렇게 자란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다육이의 생명력은 대단한데요, 이런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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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이 물주기 추천 방법

    다육이 물 주기 알리미 애완식물로 다육식물이 참 좋지요. 크기가 앙증맞아서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마트에서 샀을 때는 예쁘던 것이 몇 달 지나면 웃자람으로 영 이상한 모습이 되면 많이 속상합니다. 다육이가 웃자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잘못된 물 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식물도 당연히 영양이 중요할 테고 주는 것이라곤 물뿐이니 물 주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웹으로 검색해 보면 어떤 분은 한 번에 물을 흠뻑 주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마르게 키워야 한다고 해서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마도 다육이 종류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물을 적게 주는 쪽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키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물을 매우 박하게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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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이 종류와 이름 찾기

    이름 찾기가 어려운 다육식물 애완식물로 인기가 높은 다육식물은 다육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근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다육이가 하도 종류가 많아서 이름이 쓰여 있으면 모를까 생김새 가지고만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작명한 사람도 많이 헷갈릴 것입니다. 다육식물을 판매하는 곳을 들렀다가 이름을 꼼꼼히 적어 놓은 것을 보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모두 외울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몇 개는 기억에 담아두려고요. 곰발바닥처럼 생긴 매우 귀여운 "웅동자"입니다. 아마도 다육이 중에 이름 외우기 가장 쉬운 품종이지 않나 싶습니다. 딱 봐도 발톱까지 있는 것이 독특해서 웅동자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러나 다른 다육이는 정말 알기 어렵습니다. 통통한 모습이 매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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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오층탑

    다육이 키우기 실패했다면 오층탑 추천 앙증맞은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애완식물로 인기가 높은 다육이. 그러나 키우기가 만만치 않아서 물러 죽이거나 말라 죽이고, 예쁜 모습이 웃자람으로 미워지는 등 관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했는데, 매번 실패했다면 오층탑을 권하고 싶습니다. ▲ 다육식물 오층탑입니다. 앙증맞은 모습은 아니지만, 통통한 녹색 잎이 튼튼해 보이는 것이 매력입니다. 뾰족한 잎이 층층이 여러 겹을 이루는데, 그 안에 작은 새 잎이 나오는 것을 보면 참 예쁩니다. 비슷한 모습의 구층탑이 있는데 오층탑의 잎이 조금 더 넓고 토동하지요. 오층탑이 키우기 쉬운 이유는 물 줄 때를 정확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육이는 대부분 물 주기를 잘못해서 물러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말라 죽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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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은 양지가 무조건 좋을까? 강한 햇볕에 타버린 다육이

    다육식물은 양지가 무조건 좋을까? 강한 햇볕에 타버린 다육이 다른 분은 다육식물을 쉽게 키우는 것 같은데 어째 마음 아플 때가 많습니다. 신경 쓰는 만큼 잘 자라주기도 하지만, 물러지거나 앙상해져 버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속상하지만, 이렇게 마음이 쓰여지니 그래서 다육식물을 애완식물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몇 개월째 기르지만, 이름을 아직도 모르는 다육식물이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있는 창가에 두었는데 잘 자란다 싶었는데,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서인지 강한 햇볕에 타 버린 것 같네요. 에휴~ ▲ 길가 화원에서 버려지듯 앙상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몇 백원 주고 사 왔는데 상태가 안 좋았어도 겨울 잘 지내고 봄이 되니 토동한 잎을 여러 개 새로 만들어 내서 참 예뻐하는 다육이 입니다. ▲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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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다육식물 물 주는 방법

    나만의 다육이 물 주는 방법 다육식물은 생명력이 강해서 물주기만 잘하면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물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여러 번 물러 죽이고 대부분 웃자람으로 속이 상하지만, 1년 가까이 키우고 나니 조금은 알겠네요. 한 줄기 빛처럼 자신감이 붙었다고 할까요? 애를 키우신 분은 아실 거예요, 다른 분의 육아 방법이 나의 아이한테는 잘 안 통하는 것처럼 다른 분의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군요.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해야 옳겠습니다만, 스스로 알게 된 다육식물 물주는 방법은 "모질고 인색하게 "입니다. 웅동자 물주기 ▲ 많은 분이 좋아하는 웅동자입니다. 곰 발바닥 닮은 두툼하고 귀여운 잎으로 인기가 많지요. 다육이를 잘 키우려면 흙이 바싹 마를 때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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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자람 된 다육식물 기천 삽목으로 모양 다듬기

    웃자람 된 다육식물 기천 삽목으로 모양 다듬기 다육식물은 너무 걱정을 많이 하거나 예민하게 다루면 오히려 물러 죽거나 웃자람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관심으로 키울 수 없겠지만, 대범하게 키워야 한다고 할까요? 상태를 자주 확인하되 미리 걱정해서 물을 함부로 주거나, 저면관수가 좋다는 얘기에 모든 다육이에게 물을 많이 주면 탈이 납니다. 남들은 세상 키우기 쉽다는데, 여러 번 물러 죽이고, 대견하게(?) 지금껏 살아남은 것은 대부분 웃자람으로 안타까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 그중 하나가 기천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 석탑 같은 정교함과 단단한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지금도 매우 아끼는 다육이입니다. 그러나 환경에 맞춘 적당한 물주기 방법을 몰라서 다른 분의 말씀을 그대로 학습하듯 따라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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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없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다육식물 미니보초(옵튜사)

    햇빛 없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다육이 미니보초(옵튜사) 삭막한 책상에 변화를 주기 위해 다육식물을 키우고 있는데요,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키우는 방법도 제각각이라 만만치 않네요. 다른 분은 키우기 쉽다고 하는데 몇 번 말려 죽이거나 물려 죽여서 또 실패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다육이를 키우시는 분은 한 번쯤은 경험하시겠지만, 예쁜 다육이가 웃자람이 돼서 미워질 때는 많이 속상하지요. 대부분 햇볕이 모잘라서 웃자람 한다고 해서 창가로 모두 옮겼는데, 이상하게 미니보초가 갈색으로 타들어 갑니다.▲ 미니보초는 투명하면서 탱글탱글하게 보이는 굵은 입이 매력인데요, 이상하게 갈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죽거나 썩은 것은 아닌가 해서 다른 부분으로 번지기 전에 떼어 버릴까 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잘못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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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 물주기 실패 방법

    다육식물 물주기 실패 방법 애완식물로 많이 키우는 다육식물. 다육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많이 키우죠. 다른 분은 어려움 없이 잘 키우는 것 같은데 참 쉽지 않네요. 남들은 쉽다는데 난 왜 어렵다고 할까 따져보면 화초를 키우던 경험을 버리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 하나는 깨쳤습니다. 처음에는 화초를 키우듯이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고 그 위에 고운 흙을 쌓고 다육식물을 심었죠. 거기다가 물을 흠뻑. 에휴~ 지금은 흙과 마사토를 거의 5:5로 섞어서 심습니다. 이 비율은 키우는 분마다 다르더군요. 그런데도 5:5로 마사토 비율을 높인 이유는 다육식물은 배수가 중요하더라고요. ▲ 마사토 비율이 높은 흙으로 화분 갈이한 다육식물 미파. ▲ 몇 달간은 참 예쁘게 컸습니다. 토동한 녀석이라 다른 녀석들보다 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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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회사에서 키우는 다육이 이름이 뭘까?

    회사에서 키우는 다육식물 이름이 뭘까? 회사에서 다육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라 삭막한 분위기가 싫어서 작은 화분 몇 개를 가져다 놓았는데, 작게 키우기는 다육이가 좋군요. 다육이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실내에서도 잘 크며 공기 정화에 좋다고 하니 사무실에 딱인 것 같아요. ▲ 제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입니다. 아내 따라 동네 마트에 갈 때마다 저렴한 것 한두개 가져다 놓았는데, 사신 속의 다육이 말고도 몇 개 더 있었습니다. 화분갈이하면서 흙이 말랐다 싶어서 물을 흠뻑 준 것이 그만 죽여 버리고 말았네요. 흙보다는 다육이의 표면에 물이 말랐거나 만져서 말랑거려지면 물을 주어야 한다는데, 너무 작아서 만졌다가는 부서질 것 같아서 표면 변화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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