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PC 2012.07.22. 17:52 더 커지는 노트북 vs 더 작아지는 울트라북 - Asus N6 & ZENBOOK Prime 넷북이 나왔을 때만 해도 노트북은 들고 다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울트라북이 나온 이후로는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기 보다는 데스크탑을 대신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데스크노트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비단 저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 사양이 과감해 졌습니다. 개발할 때부터 무게와 크기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 났는지 모르지만, 휴대성 보다는 데스크탑을 대신하기 위한 노력이 더 커 보입니다. 데스크탑의 성능을 쫓아가는 노트북이 있다고 한다면, 노트북이 원래 하려고 했던 기능을 울트라북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노트처럼 들고 다니는 컴퓨터를 이제는 노트북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울트라북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대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