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맛집

해당되는 글 22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신촌 라멘 맛집 가마마루이 일본식 라면

    아들이 신촌에 라멘 맛집이 있다며 함께 가자고 하네요. "가마마루이 일본생라멘". 일요일은 쉰다고 해서 토요일에 갔는데요, 늦게 가면 줄을 설 수도 있다고 해서 오픈 시간 11시 30분에 맞추어 나갔습니다. 찾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신촌 라멘 맛집 가마마루이 일본식 라면 가마마루이 일본생라면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22길 4 02-3142-3929 월~토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월~토 15:00 ~ 17:00 카카오맵에는 영업 마감 시간이 오후 8시로 되어 있지만, 입구에 손글씨로 8시 30분으로 수정되어 있네요. 혹시 바뀔 수 있으니 늦게 가신다면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가마마루이 ..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안양역 가성비 맛집 남부정육점 한우 해장국

    안양역 근처에 최고의 가성비 식당이 있군요. 한우암소 해장국이 무려 2,800원입니다. 3천 원이 채 안 되는데요, 10년 전이 아니라 며칠 전 일요일에 먹었던 가격입니다. 카카오맵에서 남부정육점으로 찾으면 여러 곳이 나오는데요, 제가 가본 곳은 "안양 남부정육점 본점"입니다. 안양 가성비 맛집 남부정육점 본점 재미있게도 같은 골목에서 마주 보는 건물 두 곳에 "남부정육점" 간판이 달려 있습니다. 식사할 수 있는 곳은 안양남부시장 입구에 있는 식당입니다. 건너편 남부정육점은 일반 정육점처럼 보입니다. 식당은 남부정육점이면서 남부고기집인 것 같네요. 정육점과 헷갈리지 않도록 이하 남부고기집이라고 하겠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밑반찬은 소박해서 깍두기와 김치가 나옵니다. 해장국의 건더기는 매우 풍성하지는 ..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 근처 맛집 특수부위 전문점 도래홍막창

    혹시 고기를 좋아하시고 특수부위도 잘 드신다면 성균관대에서 가까운 도래홍막창을 추천합니다. 아내와 같이 저녁으로 뭘 먹을까 길가를 헤맸는데요, 핸드폰으로 맛집 검색해 보니 특수부위 전문점이라고 평이 좋아서 과연 어떤 맛인지 궁굼하고 운 좋으면 맛집 하나 찾는다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특수부위 전문점 도래홍막창 아! 이런~ 메뉴까지 찾아놓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생각 없이 자리를 잡았네요. 메뉴가 많아서 뭘 먹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뭘 시켜야 후회하지 않을까 잠시 고심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메뉴를 다시 읽어 봐도 모르겠네요. 도래창? 홍막창? 넓적막창? 모두 생소하네요. 아는 단어라고는 소세지와 돼지 껍데기입니다. 그것은 주 메뉴가 아닌 것 같아서 물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받으러 온 남자분이 사장님인지..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맛 없는 맛집의 반전 가리비 젓갈

    맛집 맞아?!! 맛집 정보 문제 많아 모처럼 서울 밖으로 나와서 맛집 검색으로 생선구이집에 들어갔습니다. 주변 식당이 모두 거기서 거기처럼 보였는데, 그 집만 생선구이집이었고 평이 좋아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맛집이라고 추천한 분들은 정말 맛이 있어서 소개한 것일까요? 아니면 주인이 바뀌었나? ▲ 가격이 1인당 1만 4천 원으로 둘이서 2만 8천 원 주문했는데 모둠구이라고 나온 것이 어째 양이 부족해 보여서 실망했습니다. 맛이나 좋으면 이해하겠는데, 생선을 기름에 튀겼는지 어째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맛도 퍽퍽하니 정말 맛집이 맞나 싶었습니다. 동네 생선구이집보다 못하고 가격은 비싸서 관광지 식당이라 뜨내기손님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마디로 평하면 격식을 겨우 갖..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큰맘할매순대국 수원성대점

    성균관대역 맛집 큰맘할매순대국 성균관대역 근처에 맛집이 많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즐겁게 식사한 곳이 몇 안 됩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면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많이 짜네요. 그렇다고 우리 집 음식이 싱거운 편이 아닌데 이상합니다. 수원 음식이 좀 짠가요? 그래서 순대국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우젓으로 직접 간을 조절하니까요. 특히,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큰맘할매순대국 수원성대점"은 순대국이 담백하면서도 고소해서 날씨가 쌀쌀하거나 소주 생각이 난다 싶으면 이곳을 찾습니다. ▲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끓여서 내놓을 때 다대기 양념이 올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얗게 끓여서 나오는 걸쭉한 국물이 누린 네가 전혀 없이 뽀글뽀글 식욕을 돋우는데요, 옆에 새우젓과 다대기가 있으니 기호에 맞추어 간을..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수육 나베 봉수육

    드디어 수원 성대 봉수육에 들어가다!! 수원 맛집으로 유명한 봉수육, 몇 번을 찾아갔지만, 문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팀이 많아야 4명일 텐데 어림잡아 대여섯 차례 뒤일 것이라 생각하니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모두 다 빠질 때까지 언제 기다리나 하는 생각에 포기하게 되네요. 그래도 궁굼해서 아내가 쉬는 날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봉수육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서둘렀다고 했는데 7시쯤에 도착했네요. 참고로 성균관대역 봉수육은 5시부터 오픈입니다. 이번에도 다섯 팀 정도 기다리고 있네요. 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봉수육 안에 들어가면 명단을 적는 곳이 있어요. 거기 빈칸에 전화 뒷 번호와 인원 수를 적으면 됩니다. 우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보다 대기 숫자가 더..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동태찌개 맛집 성대찌개고을

    동태찌개가 생각난다면 성대찌개고을 혹시 동태찌개를 좋아하시나요? 저녁에 찬바람 맞으며 퇴근할 때면 살이 두툼한 동태를 넣은 얼큰한 동태찌개가 생각나는데요, 성균관대역 근처라면 추천하고픈 식당이 있습니다. 성대찌개고을. 아는 분이 추천해 주셔서 포장 주문해서 직접 받아다가 집에서 끓여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두 번째로 포장 주문했습니다. ▲ 동태찌개를 좋아하는데요, 이 집 동태찌개는 집에서 끓여 먹어도 뒷맛이 끝까지 쓴맛이 전혀 없고 깔끔하면서 컬컬하니 시원합니다. 지방으로 출장을 자주 나간 적이 있는데, 잘한다는 동태찌개 집 중에는 뒷맛이 쓴 집이 있어요. 동태 내장을 많이 넣고 잘못 조리하면 그렇다고 하는데, 많이 실망하게 됩니다. ▲ 첫 번째 포장을 받을 때와 두 번째 받을 때랑 건네주시는..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수원 맛집 경주 기사식당

    혼자서 밥 먹기 편한 기사식당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기사식당 음식이 맛있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님들은 온종일 운전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고된 일을 하다 보니 입맛이 까다롭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식사 장소가 정해지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맛집을 알고 찾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딱히 먹을 곳이 만만치 않을 때 기사식당을 선택하면 후회할 일이 적은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아요. 기사식당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혼자 가더라도, 또는 여럿이 가서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을 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식당에 혼자 들어왔다고 툴툴거리거나 심하게는 장사 안 한다며 내쫓는 경우도 있는데 출장 중에 몇 번 당한 적이 있어서 이후로 중국집이나 분식집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인덕원역 근처 맛집 오늘의문어

    2차로 가면 안 되는 맛집 오늘의문어 인덕원역 근처에 식당과 술집이 즐비합니다. 그래서 맛집이 많은데요, 배가 고픈데 술까지 마시고 싶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오늘의문어 식당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미 식사했다면 2차로는 권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왜일까요? 메뉴부터 보시겠습니다. ▲ 인덕원역에서 가까운 곳인데요, 이름이 오늘의문어라는 조금 독특합니다. 식당이 넓지 않은데요, 빈자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 가게 이름답게 문어숙회를 판매하고 있는 데요, 육회와 사시미도 있습니다. 추가 메뉴로 시사모튀김, 새우튀김, 조개탕이 있고 오문라면과 유회비빔밥도 있습니다. 기본 안주 삼계탕 ▲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2차로 이곳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주문하면 바로 ..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부산 떡볶이는 설탕인가요?

    갑작스런 부산에서 일박 부산에 출장 갔다가 늦어서 일박하게 되었는데요, 저녁은 부산역에서 가까운 돼지국밥 맛집 본전돼지국밥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국물이 진하지 않고 고소하다고 할까요? 전혀 누린내가 나지 않아서 참 맛이 좋은데요, 한 가지 아쉽다면 팔팔 끓여서 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국물을 후후 불어가면서 먹고 싶은데, 보글보글 눈으로 보는 맛도 있고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싹싹 비웠습니다. 저녁 식사를 잘했지만, 집 밖에서는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라서 분명 늦게까지 TV에 의지할 것 같은데, 늦은 시간에 출출해질 것을 대비해서 길가 포장마차에서 간식거리를 샀습니다. 떡볶이가 매콤하게 빨간 것이 매우 맛있어 보이네요. 바다에서 가까운 부산이라서 다른 지역보다 매울 것 같아서 기대했습니다. 매..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수원역 근처 맛집 땡이네 소곱창

    수원역 넘어 망포역 땡이네 소곱창 수원에 일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나왔는데 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까지는 이른 시간이지만, 배가 고파지네요. 그래서 수원역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요, 소곱창 맛집으로 땡이네가 보입니다. 소곱창? 그렇지 않아도 쌀쌀해서 술 생각이 났었는데 일단 오케이. 그런데 땡이네 위치가 수원역에서 가깝지 않아요. 분당선 전철을 타고 망포역으로 가야 합니다. 4개 역을 지나야 했지만, 시간 여유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 망포역 5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라 쉽게 땡이네 소곱창을 찾았습니다. 너무 시간이 일러서 열지 않은 것이 아닌가 걱정했습니다만, 4시 30분부터 영업 시작이네요. ▲ 5시 전에 도착해서인지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식탁이 많은 것을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황소..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황금족발 수원성대점

    성균관대 근처 맛집을 찾아서 아내가 외출해서 저녁을 뭐로 먹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하는데, 딸아이가 족발이 먹고 싶다네요. 시켜 먹을까 하다가 쟁반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바깥공기 좀 마시게 하고 싶기도 해서요. 딱히 아는 곳이 없어서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 황금족발을 소개하는 글이 여럿 보입니다. 위치도 큰길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 딸아이와 둘이서 먹는 식사라서 족발 2인분 소자를 시켰습니다. 뒷발과 앞발이 있는데, 미리 읽어본 글에 앞발이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해서 앞발로 선택했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쟁반국수는 소자로 따로 시켰습니다. 쟁반국수 소자는 7,000원, 대자는 12,000원. ▲ 주문하면 바로 차려지는 ..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