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2009.07.04. 00:50 인기폭발 모닝글로리 마하펜 모닝글로리 마하펜 기사 하나가 눈을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마하펜 인기폭발 "펜 한 자루 사기 위해 두 달 기다려야". 하여튼 저의 팔랑귀는 항상 문제입니다. 뭔데 두달이야? 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는 못해도 펜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패질은 못하면서 대패를 따지는 꼴입니다만, 지금까지는 필기감 보다는 생김새에 더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펜은 1,000원 짜리로, 모양새가 아닌 필기감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1,000원짜리가 예뻐 봤자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그러나 마대 제펜도 이겼답니다. 호~! 일제 펜을 이겨? 1,000원짜리가? 국내 개발 마하펜 ‘불티’, 외국산 보다 성능, 품질, 가격 면에서 우수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2년간 5억 원을 투자하여 만든 펜이랍니다.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