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생활 정보 2020.09.26. 14:58 환공포 미국자리공 독초 미국자리공 아이폰의 버튼이 하나인 것은 스티브 잡스가 환공포를 가지고 있어서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만일 스티브 잡스가 계속 아이폰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 아이폰 11 프로도 카메라가 하나 아니었을까요? 남들은 인덕션 닮았다고 놀리지만, 옛날 카메라가 연상되어서 예쁘게 보이던데, 별로 거부감이 없는 것은 환공포가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 환공포를 몰랐습니다만, 우연히 본 식물을 보고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뭐야? 마치 끈적한 다리가 여러 개 달린 곤충을 보는 듯 가까이 가고 싶지 않더군요. ▲ 뭔가가 다닥다닥 붙은 모습이 꿈틀 될 것 같은 징그러운 모습인데요, 빨간색 줄기에 녹색 열매가 매달린 색깔 때문일까요? 포도는 굵은 포도알이 다다닥 붙어 있어도 탐스럽게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