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안드로이드 2010.07.24. 15:38 갤럭시S 망사 보호 케이스 제품은 나름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감추는 케이스는 사용을 피하게 됩니다. 특히 작은 모바일 기기의 반짝이고 앙증맞은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흠집이 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답답하게 둘러서 사용하는 것도 참기 어려운 일입니다. jwmx | 아이폰4를 구매해도 범퍼는 안 사겠다! 최근에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보호 케이스를 구매했지만, 3일도 못 돼서 책상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흠집 걱정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의 제품이 멍청하고 둔해지는 모습으로 사용하려니 답답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보호 케이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호 케이스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에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제품을 돋보이는 제품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