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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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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We Believe' by 락별 from 울트라컨디션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울컥하게 하는군요.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 더욱 보고 싶은 그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좀 웃으면서 떠올리고 싶은데 이게 잘 안 되네요. 동영상 페이지에 가사도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We Believe' by 락별 from 울트라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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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요즘 집사람이 무서워 하는 곳, 시장

    요즘 집사람의 한숨이 많아졌습니다. 물가가 오른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처럼 대놓고 으르렁거리는 모습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눈치 보면서 슬금슬금 거리면서 올랐지만 이번은 아주 대놓고 오른다는 것이죠. 저보다 더 대범하고 대심한 사람인데, 시장만 다녀오면 말과 질문이 많아 집니다. "이게 얼마인 줄 알아? 이게 전에는 몇 백 원이었는데 지금은 2,000원이야. 그리고 요게 5천 원인데 전에보다 크기가 작아. 어떤건 한 주먹도 않되는데 15,000원이다. 아~ 정말...." 집사람은 시장 다녀오는 것이 무섭지만, 하소연하듯 읊조리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제가 왠지 미안해 집니다. 가끔 물건 사러 나갈 때면 집사람이 꼭 챙겨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현금영수증 카드입니다. 5천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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