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수다 떨기 2011.02.14. 20:43 슬픔도 함께 담아 온 Tistory 선물 Jwmx를 2010년 Tistory 우수 블로그로 뽑아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보내 주셨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Tistory 선물 박스 안에는 올해 1년 동안 같이할 사무용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Tistory가 음각된 메모장이 예쁘네요. 안에는 방안지여서 글 보다는 그림으로 정리하는 저에게는 매우 딱 이네요. 명함 디자인도 바뀌었군요. QR코드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jwmx 주소를 담은 코드가 뒷면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 분은 편하게 제 블로그로 오실 수 있겠네요. 안쓰러운 2월 달력 모두 고마운 선물입니다만, 2월의 사진으로 가슴이 아려 옵니다. 송아지 사진. 온통 까맣고 착하게 보이는 눈빛. 앳되어서 더욱 슬프게 보이는 사진입니다. 볼수록 가슴이 짠한데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