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2009.01.18. 00:11 비스타 때문에 노트북 구매 포기 데스크탑과 노트북 두 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버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별의별짓을 다했습니다만, 최근에 또 버전 문제로 느낀 바가 있어서 앞으로는 노트북 하나로만 작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결심하고 나니까 왠지 모를 편안함과 속까지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 노트북의 사양입니다. 참다가 데스크탑도 구매했습니다만 하드 디스크부터 60G뿐이 안 돼서 파일을 외장 드라이브에 나누어 저장하다 보니 파일 관리가 어렵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든데 외장 하드디스크까지 챙기려니 매우 불편하더군요. 그나마 구매할 때, 메모리를 1G로 맞추었기 때문에 느리고 잠시 먹통이 될 때가 있지만 지금껏 참고 사용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모든 작업을 노트북으로 한다는 결심을 했을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