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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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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자전거 출퇴근 경험기, 자출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

    자전거 출퇴근 경험기, 자출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지만, 자전거 타기에 매우 적합해서 자출하기가 즐겁습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회사까지 한 번에 가지 못하고 반은 전철을 이용합니다만, 이런 생각에 폴딩 자전거 오리 바이크를 구매했죠. 접혀있는 자전거가 신기한지 전철역에서 다음 차를 기다리는 동안 말을 걸어 오는 분이 많습니다. 대부분 어르신들이고 첫 질문도 모두 같아서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데, 말씀을 드리면 많이 놀라십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저것 물어 보시는 것을 보면 많이 탐 나시나 봅니다. 평일에도 전철 이용이 가능한 폴딩 자전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로 하면서 값비싼 폴딩 자전거를 구매한 이유는 평일에는 일반 자전거로 전철을 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말에만 사용할 수 있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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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양재천 자전거도로 주민의식이 문제일까? 홍보 부족 때문일까?

    양재천 자전거도로 주민의식이 문제일까? 홍보 부족 때문일까? 날씨가 매우 좋군요. 맑은 날이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자전거로 평소 보다 배 이상 거리를 달렸습니다. 중랑천까지는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한 곳이 있어서 속도를 줄여야 했고, 양재천은 도로 사정이 매우 좋지만, 보행자 때문에 제대로 속력을 낼 수 없었습니다. 옆에 뻔히 보행자 도로가 있는데도 자전거 도로를 막으면서 천천히 산책하듯 걷는 분이 많고 특히, 아이를 유모차에, 세발 자전거에 태워 다니는 젊은 부부를 부면 한심하다 못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죠. 예전에 몇 번 양재천을 라이딩할 때가 있는데 지금도 비슷한 풍경이네요. 처음에는 양재천 주변의 주민 의식이 훌륭한 도로만큼은 못 되나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양재천을 달리다 보면 이는 잘못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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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오리 바이크 M10 SL 접는 모노코크 폴딩 자전거

    오리 바이크 M10 SL 접는 모노코크 폴딩 자전거 다혼 스피드 D7을 처분하고 오리 바이크 M10 SL로 바꾸었습니다. 다혼 스피드 D7도 훌륭하지만, 무거워서 출퇴근 때 너무 힘들어서요. 중랑천과 연결된 옥수역 엘리베이터에서 3호선 타러 이동할 때와 양재역에서 8번 출구로 나오려면 적지 않게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접기 편하면서 끌고 다니기 편한 자전거로 바꾸게 된 것이죠. 한 달 가까이 자료를 찾아 보고 결정한 것이 오리 바이크 M10 SL입니다. 처음에는 폴딩하는 동영상에서 앞 바퀴까지 빼는 것을 보고 놀라서 구매에서 제외했던 제품입니다. 다혼 스피드 D7이 폴딩하기 편하다고 해서 구매했지만, 자주 하기는 쉽지 않아서 실망했던 터라 바퀴까지 빼는 모습은 황당하기까지 했던 것이죠. 그랬음에도 오리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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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접는 자전거 폴딩의 다양한 방법 중에 최고의 폴딩 자전거는?

    접는 자전거 폴딩의 다양한 방법 중에 최고의 폴딩 자전거는? 자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보다는 평상 시 움직이는 것을 운동으로 바꾸려고 다혼 스피드 D7 폴딩 자전거를 사서 출퇴근에 사용했죠. 다혼 스피드 D7, 미니 벨로이면서도 속도 잘 나오고 장시간 라이딩해도 편해서 좋은데 아쉽게도 폴딩 후에 끌고 다니기 힘들어서 들어서 다녀야 합니다. 폴딩에 익숙해면 몇 초 걸리지 않지만, 손이 많이 가는 편이죠. 다혼 스피드 D7을 사용하다 보니 더욱 폴딩이 편하고 끌기도 편한 제품에 욕심이 나네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 가끔 폴딩 자전거를 검색했는데 정말 접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폴딩된 크기는 역식 브롬톤 브로톤, 폴딩 자전거 중에 가장 작게 접히는 자전거이죠. 아마 아직도 최고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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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자전거를 더 빨리 배우게 도와 주는 페달이 없는 어린이 자전거

    오호~ 페이스북을 보다가 도아님께서 소개해 주신 재미있는 제품을 알게 되었네요. 보통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는 안전 때문에 바퀴가 3개 이거나 4개인데, 도아님께서 소개해 주신 자전거는 성인용처럼 두 개입니다. 대신에 페달이 없습니다. 페달이 없다? 그럼 어떻게 타노?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페달이 없어 걱정되었지만, 오히려 아이가 더 활발하게 노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의 아이는 타고 났네요. 모든 아이가 동영상처럼 묘기를 부리며 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놀면서 두 개의 바퀴에 익숙해질 것이므로 일반 자전거에 빨리 익숙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디어가 매우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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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회사에서 집까지의 거리 27.50km

    회사에서 집으로 갈 때 중간까지는 전철을 탔지만, 조금 일찍 출발해서 자전거로만 가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회사와 집을 오간 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아이폰 앱으로 거리를 재면서 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흠~ 제가 사용하는 두 개의 앱은 이상하게도 거리 계산이 다르군요. 소모된 칼로리 계산도 다릅니다. MapMyRide에서는 27.63km에 1시간 35분 정도 걸렸다고 나오네요. Sports Tracker에서는 27.50km에 시간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소모된 칼로리의 양이 많이 차이나네요. Sport Tracker 쪽이 항상 점수가 후합니다. 만일 이 거리를 걸었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남자가 보통 1시간에 4km를 걸으니까 27.50km를 걸었다면 6.875 시간이 걸리네요. 대충 6시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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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자전거 운동에 도움을 주는 아이폰 앱 두 가지

    자전거로 운동하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과연 내가 얼마나 달렸을까? 속도는 얼마나 되나? 이번 달은 몇 Km를 달렸지? 꾸준히 운동하기를 기대한다면 언제 운동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말마다 다른 곳으로 라이딩했다면 어디를 달렸는지도 기록해 놓으면 좋겠지요. 스마트 폰 시대답게 이런 궁금증을 시원스레 날려 주는 앱이 있습니다. 한 둘이 아닌데, 제가 사용하는 앱 두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 참고하세요. ♥♥♥ 제목에는 아이폰으로 썼지만, 안드로이드폰 앱도 있습니다. 아이폰 앱은 사용해 보았지만, 안드로이드폰 앱은 사용하지를 못해서 아이폰으로만 언급했습니다. 아래의 두 개 앱은 지도 상에 어떻게 라이딩을 했는지 위치를 표시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동 거리와 운동 시간을 기본적으로 알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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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Folding 자전거 Dahon Speed 7

    운동을 해야 해~ 운동 횟수가 점점 줄다 보니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요즘에는 계단 오르는 것도 힘드네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은 해야겠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침에 조깅이나 가까운 헬스장 또는 수영장을 다니는 것인데, 꾸준히 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어서 점점 게을러 집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짜낸 생각이 매일 해야 하는 생활을 운동으로 바꾸면 어떨까 입니다. 가장 만만한 것이 출퇴근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것을 운동으로 바꾼다면 꾸준히 할 수 있을 뿐더러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 좋습니다. 걷는 것은 느리고 뛰는 것은 가방 때문이라도 안 되고. 그렇다면 자전거인데, 문제는 회사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퇴근이야 문제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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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자전거로 팔당댐을 다녀 오다

    몇 주 전부터 접이식(Folding) 자전거를 가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하는 것은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서 일상생활을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자전거까지 새로 구매한 것이죠. 회사가 멀기 때문에 아침부터는 힘들고 해서 출근할 때는 전철로, 퇴근할 때도 중간까지는 전철로 왔다가 자전거로 집에 옵니다. 시원한 중랑천을 따라 달려서 집에 들어와 시원하게 샤워를 하면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겨우 몇 번이지만, 자전거의 재미를 오랜만에 느끼다 보니 이번 추석 때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지도를 보니 팔당댐까지 자전거가 연결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한 번 다녀오자 했던 것이죠. 그러나 사정이 생겨서 못했는데, 뒤로 미루면 계속 미룰 것 같아서 어제 토요일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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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탐이나는 전기 외발 자전거 Solowheel

    세상에는 머리 좋은 사람이 참 많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당연히 낯설었지만, 매우 탐이 나는 제품입니다. 바퀴 하나 달린 전기 자전거라고 할까요? 45분 충전에 2시간 이동할 수 있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여성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좋군요. http://www.inventist.com/solowheel/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동 수단은 자전거입니다. 그러나 타고 다닐 때는 좋은데 크기가 어디다 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Solowheel은 타고 다니기에도, 주차하기에도 편리하겠군요. 또한, 도둑 맞을 염려가 없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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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자전거로 성북에서 양재까지

    월요일인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어제는 구름이 많았어도 날씨가 좋았는데 말이죠. 가을볕이 화창한 날씨 보다는 밝아도 구름이 많은 날이 바깥나들이 하기가 좋은 날이죠. 자전거를 끌고 나와 중랑천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코스는 지금까지 다니던 길에서 옆으로 살짝 삐져 나와 양재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래의 지도는 "Daum 지도"에서 캡쳐했습니다. 지도에서 확인해 보니 약 24km로 1 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날이 밝지만 구름이 많아서 햇살도 따갑지 않고, 기온도 적당해서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는 송정동 쯤이 되겠습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 사이의 중간 정도 됩니다. 조금 더 가면 신설동역과 성수역을 잇는 2호선이 보입니다. 응봉역을 지나 서울숲 쪽으로 이동했는데, 한강을 넓게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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