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생활 정보 2019.11.11. 05:40 커피샵에서 내려다 본 왕송호수 왕송호수에 새로 생긴 커피숍 왕송호수 한 켠에 커피숍이 새로 생겼네요. 벽에 작은 현수막이 걸렸는데 빵도 함께 판매하는 것 같아서 언제고 한 번 들러야겠다 했습니다. 커피에 고소한 빵을 상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러나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있어서 몇 달이 지나서야 들르게 되었습니다. ▲ 밑에는 주차장, 2. 3층이 커피숍으로 보입니다. ▲ 올해 초여름에 지어진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나갈 때마다 저 2층에서 왕송호수를 내려다보면 어떻게 보일까 궁금했습니다. ▲ 어우~ 깔끔하다. 2층인데요, 넓은 창문으로 왕송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시원해 보이네요. 그러나 창가는 따가운가을 햇빛으로 더울 것 같아서 반대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3층으로 이동 ▲ 화장실에 갔다 돌아온 아내가 3층에 자리가 있다고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