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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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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 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 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나이 들수록 몸냄새에 신경 쓰입니다. 가끔 출퇴근 버스나 전철에서 악취 나는 승객이 옆에 있으면 혹시 나도?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못 맡잖아요. 물론, 악취가 난다면 출근할 때 아내가 가만있지 않겠지만, 여름이라 신경이 더욱 쓰입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샀던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수를 샀지요. 여성이 좋아하는 향수라는데, 그래서인지 아내와 딸이 좋아해요. 그러나 남성 다운 향을 기대해서 실망했습니다. 이게 뭐야? 오렌지 쥬스야? 실망스러운 것은 하나 더 있습니다. 향이 완전 조루입니다. 뿌리면 좀 오래 가기를 바라는데 30분도 채 안 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 향수 얘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존바바토스 아티산의 향수 농도 수준이 오드뚜왈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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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향수, 남자도 이 정도는 알고 사는 센스. 농도별 향수 종류와 사용 방법

    향수, 남자도 이 정도는 알고 사는 센스. 농도별 향수 종류와 사용 방법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언뜻 좋은 향기에 정신이 번뜩 날 때가 있습니다. 매일 맛있는 음식, 좋은 음악은 찾으면서 향기에 대해서는 둔감하게 지냅니다. 깔끔한 습관을 갖겠다고 향수를 사 놓지만, 며칠뿐이고 정신 없이 출근하다 보면 잊고 지냅니다. 그래서 한 번 향수를 구매하면 1년이 지났는지, 2년이 지났는지 모르게 오래 사용합니다. 청소하다가 우연히 찾게 되면 반갑지만, 또 며칠입니다. 어쩌다 사용해서 인지 사용할 때마다 새롭습니다. 향긋한 냄새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굳어진 어깨가 펴지는 기분은 정말 좋죠. 최근에 아내와 함께 마트에 갔다가 향수 여러 가지를 잔뜩 올려 둔 가판대를 보고 호기심에 몇 가지 향기를 맡다가 우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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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향수(香水)

    모처럼 강변에 나갈 일이 있어 전철을 탔습니다. 전철 안은 한산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한쪽 켠에 섰고, 무심히 바깥을 보는데, 한 아가씨가 옆에 섰습니다. 그런데, 햐~ 화장품 냄새는 아닐꺼에요, 향수 같은데 은근한 향기가 정신을 깨우네요. 슬쩍 옆으로 보니 예쁜 아가씨가 향기 때문인지 더욱 깔끔해 보였습니다. 흠~ 좋은 냄새를 맡아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맛나는 음식과 듣기 좋은 노래, 재미있는 영화를 즐기지만 코를 즐겁게 좋은 향기는 평소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느끼지만, 코를 즐겁게 하는 향기는 기분을 좋게 하고 머리까지 맑아지게 하네요. 집에 돌아 와서도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아 저의 향수를 꺼냈습니다. 이것을 언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아마도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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