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2011.07.04. 19:44 Daum 클라우드, 훌륭하다! 그러나~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국시대(戰國時代) 같습니다. 지금까지 DropBox와 KT의 UCloud, Naver의 N Drive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주로 DropBox와 N Driv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서비스이지만, 구현하는 방식이 많이 차이 나지요. DropBox는 클라우드 서버의 저장 공간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시스템의 폴더를 동기화 시켜 준다고 한다면 N Drive는 네트워크 드라이브입니다. 그래서 DropBox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파일의 공간 만큼 컴퓨터에도 공간이 필요합니다. 동기화 서비스이기 때문이죠. N Drive는 서버 공간을 하드 디스크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따로 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구현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장단점도 다릅니다. DropBox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