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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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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코스모스 꽃말과 유래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cosmos)는 그리스어의 질서와 조화의 뜻인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우주의 역사를 담아 만든 책의 이름이 코스모스라는 것을 떠올리면 길가의 코스모스 꽃은 너무 연약해 보입니다. 꽃말도 소녀의 순정·진심이어서 질서와 우주와 비교하기에는 느낌부터 너무 다르지요. 질서·조화·우주 뜻을 담고 있는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도 가냘프게 흔드리는 것은 그리스 신화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놀랍게도 신이 세상을 만들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꽃을 만들기로 했는데, 제일 처음 만든 것이 코스모스입니다. 그런데 신도 꽃이라는 것을 처음 만들어서 좀 서툴렀나 봅니다. 그래서 가냘픈 모습이 되었는데요, 이에 만족하지 못한 신은 더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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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해바라기 꽃말과 잔인한 전설

    해바라기 꽃말은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꽃말은 찾는 곳마다 달라서 어느 말을 믿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해만 바라본다는 속설 때문인지 일편단심·숭배·기다림·애모·지고지순이라고 하는 분이 있고 빳빳하게 서있는 모습 때문일까요? 프라이드라고 하는 분도 있네요. 황금색의 큼지막한 꽃에서 생명·행운이라고도 합니다. 백과사전과 위키피디아를 뒤졌지만, 정확히 언급되어 있지 않은데요, 해바라기에 대해 알아볼수록 신기한 매력이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온종일 해를 바라본다? 해바라기는 해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땡~ 잘못된 상식입니다. 영어 이름이 Sunflower이고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이름도 해바라기라서 오해를 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생김새도 태양을 닮았고, 서있는 모습을 보면 모두 한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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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가을을 부르는 코스모스

    벌써 가을이... TV 방송에서 대프리카 어쩌고 올여름은 무지 덥다고 겁을 많이 줘서 걱정을 했는데요, 태풍 때문인지 큰 더위는 별로 겪지 않았습니다. 요란했던 태풍이 지나가고 이제 다시 더워지나 했는데, 덥기는 커녕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거리에 긴팔을 입은 분이 많네요. 두꺼운 구름으로 따가운 햇살이 없고 걷기에 딱 좋은 아침이라서 전철역에서 버스로 갈아 타야 하지만, 회사까지 걸어갔습니다. 인덕원역에서 회사 가는 길 옆에 청계천이 있는데요, 서울 종로에 있는 청계천만큼 크지 않은 개울 정도이지만, 좌우로 도보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키가 큰 가로수가 없어서 햇볕이 강한 날씨에는 더워서 걷기 힘들지만, 오늘처럼 구름이 가려주면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 조금 일찍 서두른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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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꼬리조팝나무 꽃말 은밀한 사랑

    꼬리조팝나무 꽃말 은밀한 사랑 선량한 국민은 여름 더위를 참아가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코로나 위기를 잘 넘어가나 했는데, 815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산 기세여서 매우 걱정이 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집회에 갔었다니 어이 없는데요, 이번 주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이 안 되면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에 모두가 놀란 가슴이고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그렇게 간절히 부탁했음에도 부산 270곳 교회에서는 예배를 강행했네요. 아우~ 이외에도 답답한 소식으로 주말이 마음 편하지 않습니다. 어디 나가지 말라고 금요일에 온다던 비가 토요일에 매섭게 내렸나 봅니다. 늦잠 자도 되는 일요일인데 새벽에 깨서는 구글 포토로 지금껏 찍었던 사진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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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금정역에 핀 접시꽃 꽃말은?

    이게 무슨 꽃인고? 마트 가는 길에 예쁜 꽃이 눈에 띄네요. 무궁화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렇다고 무궁화는 아닌 것 같고. 이럴 때 큰 도움을 받는 식물 이름 검색 어플 모야모로 알아 보았습니다. 역시 모야모는 빠르네요. 4분이나 접시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모야모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아닌 전문가인 사람이 알려 주어서 참 좋네요. ▲ 아내에게 보여주니 바로 접시꽃이라는 것을 알더군요. 꽃잎이 큼지막하니 어디 하나 흠 없는 모습이 매우 예쁩니다. ▲ 빨간색, 하얀색 접시꽃이 참 예쁘지요? 주변에 눈에 뛰는 접시꽃 ▲ 오호~ 한 번 눈에 띄니 주변에 접시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이 접시꽃이 만개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금정역에 핀 접시꽃 ▲ 오호~ 금정역에도 접시꽃이 보이네요. ▲ 가까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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