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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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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소래포구 어시장 저녁 풍경

    깔끔한 소래포구역 소래포구 어시장에 오랜만에 들러서 신선한 회를 먹고 맛난 젓갈을 샀는데요, 볼거리가 많아서 며칠 전에 블로그에 올렸습니다만, 어시장 얘기만 했네요. 어시장 주변은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풍경도 있어서 그날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오래 전의 소래포구 어시장은 깨끗한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흙탕물이 흥건한 검은색 땅바닥과 큰 대야 같은 수조 위로 여러 개의 백열등이 환하게 켜있어도 뒷골목처럼 어둡게 보였는데, 그 사이로 많은 사람이 볼거리와 섞여서 정신이 산란했습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호객 행위와 지금은 무슨 일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어떤 불쾌했던 경험은 남아 있습니다. ▲ 소래포구역은 처음 봅니다. 예전에는 차로만 직접 어시장에 바로 갔었거든요. 현대식으로 지어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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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재래어시장까지

    TV를 보다가 소래포구로 TV에서 새우를 구워 먹는 모습을 보고 입맛을 다시다가 소래포구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볼만한 곳이어서 급하게 서두를 필요도 없어서 결정했지요. 요즘 TV 방송은 뭐 이렇게 먹는 얘기가 많은지요. 실은 소래포구를 오래전에 몇 번 다녀왔는데, 볼거리는 많아도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선뜻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가본 적이 없다고 해서, 그리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이제는 좀 달라졌겠지 하는 생각에 나섰습니다. ▲ 역시 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많이 바뀌었네요. 소래포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 내려오니 소래포구종합어시장 건물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래전 낮은 건물에 조그만 가게가 꽉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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