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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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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술자리 분위기 살려주는 소주 LED 받침

    술자리 분위기 살려주는 소주 LED 받침 술 좋아하시나요? 술 얘기를 꺼낸 이유는 재미있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궁금했는데 엉뚱하게도 소주병 받침이라네요. 소주잔 받침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웬 소주병 받침?▲ 흠~ 전자 기판이 들어 있는데 무슨 기능이 있나 싶었습니다. 가운데에 커다란 센서 같은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센서라면 뭘 측정하나? 측정할 것이 뭐 있나? 맛있는 온도? 미우새의 김건모 가수처럼 소주 등급을 맞추나?▲ 아랫면을 보니 시계 건전지가 두 개나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바닥에 있는 조그맣게 툭 튀어 나온 것이 스위치입니다. 하도 작아서 다른 분께 보여 드리면, 설명해 주어도 단번에 찾지를 못하더군요. LED불빛으로 술자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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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보리굴비 맛이 이렇구나~! 반찬을 소주 안주로 먹었네

    보리굴비 맛이 이렇구나~! 반찬을 소주 안주로 먹었네 직장 동료와 늦은 저녁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반주할 생각으로 시킨 소주가 한 병으로는 아쉬워서 한 병 더 시켰는데 안주가 없네요. 뭘 시킬까 두리번거리다가 보리굴비가 보였습니다. 보리굴비? 오랜만에 굴비 맛을 볼까 해서 시켰는데 한참 기다려도 안 나오네요. 그리고 잊을 때쯤 기다리던 보리굴비는 안 나오고 밥이 먼저 나오네요. 밥? 그리고 보리굴비가 나왔는데....허였게 나온 것이 전혀 맛 없어 보였고, 무엇보다도 악취 같은 냄새로 당황했습니다. 우와~ 이 구린내는 뭐지? 모르는 것을 괜히 시켰다 했습니다. ▲ 그러나 맛을 보니 오호~ 보기와는 달리 쫀득하고 짭짭한 맛이 일품이네요. 처음 보았을 때는 실망해서 사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맛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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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소주를 망치로 때린 이유? 소주를 얼게 만드는 신기한 냉장고

    소주를 망치로 때린 이유? 소주를 얼게 만드는 신기한 냉장고 하루 일을 마치고 직장 동료와 한잔하는 자리는 참 즐겁죠. 어디서 한잔할까 어슬렁 거리다가 육회가 맛있다는 곳에 들어 갔습니다. 자리를 잡고 술을 시켰는데 소주를 들고 오신 아주머니 손에 커다란 고무 망치가 들려 있네요. 랍스터를 시킨 것도 아닌데 웬 망치? 그리고 한껏 웃음 띤 얼굴로 힘껏 소주 뒷부분을 여러 번 땅땅 때리시네요. 그러자..... ▲ 우와~ 소주가 병 안에서 얼었어요. ▲ 특수한 냉장고에 살짝 얼린 것이라는데 특정 온도로 낮춘 냉장고에 소주를 넣어 두면 얼지는 않아도 얼 준비를(?) 한답니다. ▲ 얼 준비를 하고 있는 소주에 고무망치로 충격을 주면 정말 살짝 얼어서 뿌연 모습이 되네요. 신기방기. ▲ 소주를 따르면 쫄쫄쫄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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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빨강 뚜껑이요 vs 잎사귀 3개요

    점점 술이 좋아지니 어쩜 좋습니까? 시원한 맥주도 좋고 텁텁한 막걸리도 좋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목에 걸리는 소주가 좋네요. 일본 사람들도 소주를 좋아하는데, 거기서는 비싼 술이라 한국 사람이 한 번에 한 잔을 모두 들이키면서 캬~ 하는 것을 매우 부러워 하더라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으로 처음 출장 가서 분위기 띄운다고 멋모르고 소주 10병까지 시켰다가, 다음 날 상사에게 치도곤이 혼이 났다는 말을 아는 분께 들었을 때에는 이렇게 좋은 술을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소주를 시킬 때 예전만큼 분위기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주는 잎사귀 3개짜리로 조금 독한 소주죠. 젊은 친구들은 도수가 약한 잎사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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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소주가 제일 많이 팔리는 요일

    소주가 제일 많이 팔리는 요일은 언제일까요? 미디어 다음::목요일은 소주 마시는 날? 글을 보니 제목을 봐도 알겠지만 목요일이라고 하는 군요. 목요일 다음으로 금요일, 월요일, 수요일, 화요일, 토요일 순이랍니다. 예전에는 소주가 그렇게 싫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좋아집니다. 요즘 소주는 냄세도 별로 없고 많이 순해 졌죠. 이름까지 이뻐졌으니까요. 술 맛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됩니다. 3~4년 정도. 이전까지는 정말 자리가 자리라서 억지로 였죠. 예전 오프너로 소주을 따던 시절에는 35도로 독하고 냄세도 역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그런 소주를 그렇게 좋아하는 애주가들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주를 생각하니 예전에 산을 무척 좋아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산을 좋아하는 만큼 성격이 참 좋은 친구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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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술을 드시려면 차라리 맥주를

    참...이제까지 이렇게 몰랐네요. 저는 맥주를 마시면 배가 나온다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오해 한 것이 주위에서 흔히, 특히 TV를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생긴 무식한 내용인데, 맥주를 마시면 배가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뚱뚱해지던가. 미국 영화를 보면 상당히 뚱뚱한 남자가 맥주 캔을 들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보았기 때문에 맥주 는 곧 살이 찐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네요. 그 사람이 살이 찐 것은 자기 관리가 부족했던 것익, 또한 안주빨을 너무 세웠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 검색을 해보니, 아하.....많은 분들이 술을 먹더라도 알콜수가 낮은 것이 좋다는 것을 많이 알고 계시는 군요.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술 중에 제일 알콜량이 적은 것이 맥주이라면 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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