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바일 이야기 2011.02.05. 00:47 이름까지 바꾼 올레내비(Olleh Navi). 얼마나 좋아졌을까? 우리 회사 직원들이 모이면 두 개의 파(派)로 나뉩니다. 예전에는 피쳐폰을 사용하는 팀과 스마트폰을 가진 팀으로 나뉘었는데, 요즘은 아이폰 파와 안드로이드 파로 나뉘고 있습니다. iPhone4가 나오면서 아이폰 사용자가 느는가 싶었는데, 최근에는 갤럭시탭을 구매하신 사장님과 수석님 덕분에 안드로이드 파가 득세하는 듯 합니다. 아이폰파 vs. 안드로이드파 이러다 보니 가끔 아이폰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끼리 서로의 제품에 대해 애기를 나누게 되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한곳에 모이면 탁자 위에 아이폰3와 4, 갤럭시S와 갤럭시 탭이 올라 오니 자연스레 스마트폰 얘기가 나오는 것이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서로 자기 것의 장점을 얘기하게 되는데 전혀 밀리지 않던 아이폰 파가 힘을 못 쓰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