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포장해 주어야 택배로 받아도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2011.03.25 17:52 이런저런/수다 떨기

집에 도착했더니 아내가 오늘 받은 택배라며 큼지막한 박스를 주네요. 속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던 저는 박스를 보자마자 웃음이 났습니다. 박스 포장이 대단했거든요.

햐~ 지금까지 여러 번 택배를 받아 보았지만, 이번처럼 튼튼한 포장은 처음 봅니다. 고가의 노트북 배송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품 전용 박스가 아니라 다른 박스를 재단해서 사용했네요. 그럼에도 아주 꼼꼼하게 포장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물건이 들어 있길래 이렇게 단단하게 포장해서 보냈을까요?

7,900원짜리 보안경입니다. ^^

보호장구를 판매하는 곳이라서인지 매우 튼튼하고 안전하게 보냈네요. 파는 물건에 대한 정성이 보이는 듯하여 잘 받았다고 전화를 해 주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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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정도 물품이면 뽁뽁이에 두어번 감아서 봉투에 넣어주는 게 보통인데, 정성이 대단하네요.
    • dmasi
    • 2011.03.26 15:10
    뽁뽁이 쪽이 낫죠.

    음... 컴팔이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짓 마니 했었는데 -_-...
    • 싸움꾼
    • 2011.03.26 22:24
    정성이 대단합니다. 꼭 거래하고 싶은 곳입니다.
  2. 보호장구라면 튼튼할텐데 너무 과대포장 한거 아닐가요 ㅋ
    • .
    • 2011.04.07 20:55
    안경이라서 깨질까봐 단단히 보낸 것 같습니다 하하하
    • 누진
    • 2011.04.27 14:14
    어디인가요?

    FQDN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 회사하고 거래하면 괜찮겠다라는 믿음이 생기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