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회사뿐만 아니라 집 걱정도 많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잠이 잘 안 오네요. 늦은 시간이라 미안하지만, 아내에게 맥주라도 달라고 했더니 냉장고를 뒤져서 예쁘게 안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애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아내는 더 힘들고 피곤했을 텐데, 신랑의 응석도 싫은 소리 없이 받아주고....
울 집사람 너무 착하죠? ^^
'이런저런 > 수다 떨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캬아! 태터툴즈 대단하군요....^^ (0) | 2006.07.30 |
---|---|
혹시 "동량줄"을 아십니까? (13) | 2006.07.19 |
어르신 분들에게 한마디....^^ (9) | 2006.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