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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모바일 이야기
삼성, 독자 플랫폼 바다. 독자 OS?
삼성에서 독자적으로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내 놓았다고 하는군요. 사이트 주소 이름도 매우 간단합니다. http://www.bada.com 드디어 삼성에서 큰일을 해 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옴니아2 공개 행사"에서 저에게 질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삼성에서는 독자적인 모바일 OS를 개발할 의사가 없느냐를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스마트폰하면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작은 컴퓨터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환경인 OS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Microsoft Windows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일반 PC용 OS를 삼성에서 만든다고 하면 어렵겠지만, 모바일용을 삼성이나 LG에서 내 놓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모바일만은 Microsoft..
모바일/윈도우 모바일
Windows phone Party에 다녀오다
며칠 전에 Windows phone Party가 열린다는 글을 보고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 그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스케쥴을 일부러 비우기 위해서 어제까지 열심히 일과를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국내에 Zone HD도 안 내놓은 Microsoft 사가 무슨 핸드폰을? 대신에 Windows Mobile OS를 설치한 스마트폰이겠지 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얼마나 다양한 Windows Mobile을 사용하는 핸드폰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종로에 나갔습니다. Windows phone? Party? 종로 3가 역에 내려서 행사장의 약도를 찾아갔는데, 다행히 얼마 걷지 않아서 행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장소인 줄 알았는데, 장소가 협소하네요. 뭐 행사장 규모..
모바일/윈도우 모바일
Windows phone? Party?
Windows phone? 처음 보았을 때에는 Microsoft 에서 핸드폰을 내놓는 것인가 했습니다. Zune HD를 내놓지 않으면서 무슨 Windows phone를 출시 하나 했는데, 새로운 단말기를 내 놓는 것이 아니라 Microsoft Windows Mobile 6.5가 설치된 스마트폰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옴니아2 가 언급되어 있네요. Daum 사용자만을 위한 Windows phone Party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분은 참고하세요. 장소도 3곳이군요. 흠~ 저는 종로가 제일 가깝겠네요. 앞으로 스마트폰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모바일/윈도우 모바일
삼성 스마트폰 옴니아2 공개 행사
27일에 삼성 스마트폰 공개 행사가 있었습니다. 평소 모바일 기기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KT에서 WIFI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을 조만간에 내놓는다는 소식을 들어 왔기 때문에, 과연 모바일 기기 제조사인 삼성에서는 어떤 모습의 스마트폰을 내놓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평일 오전이지만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한두 개도 아니고 5개나 되네요. 나중에 설명을 들어 보니 3개 이통사에 맞추어 아래의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SKT에 제품 2개, 옴니아2와 옴니아팝 KT에 제품 2개, 쇼옴니아, 옴니아팝 LGT에 제품 1개, 오즈 옴니아 신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의 손이 힘들어 보일 정도입니다. 주목되는 부분이 있어서 나중에 찍은 사진을 먼저 소개합니다. DMB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Web Surfing"과 "유..
모바일/주변 장치·기타
민트패드, Internet Explorer가 더 편해
새벽에 잠이 깼는데, 잠이 오지 않네요. 자는 것을 포기하고 PC를 켤까하다가 그것은 귀찮고, 일어나기 싫어서요. 그래서 머리맡에 있던 민트패드를 들었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제 블로그인데, 민트패드에서 인터넷을 선택하면 실행되는 MintWeb이라는 브라우저로는 글을 읽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읽기 어려운 내용을 담아 며칠 전에 글을 올렸습니다. 민트패드 웹브라우저 사용기 이 글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소개해 주시는 좋은 말씀을 받았습니다만, 민트패드가 제것이 아니라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는 못하고, 대신에 majec님께서 ce explorer이 있다는 도움말을 주셔서, Internet Explorer를 찾아 실행해 보았습니다. 호~ 물론 글씨가 커서 한 번에 많은 글자를 읽을 수 없지만, 문장이 화면에서 줄 바..
모바일/주변 장치·기타
민트패드 웹브라우저 사용기
며칠 전에 민트패드의 외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민트패드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습니다만, 정작 저는 관심 있는 부분이, 과연 이 작은 액정으로도 웹브라우징이 가능할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민트패드, 드디어 만져 보다 물론 가능하겠습니다만, 저의 궁금증은 과연 작은 액정으로 출력되는 브라우저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성격이 급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한 마디로 "어렵다!"입니다. 아주 가끔 호기심이나 정말 시간 때울 방법이 없다면 모를까, 민트패드와 같이 작은 액정으로 매일 습관적으로 웹브라우징 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에이, 이 사람아. 그럼, 그 작은 것으로 PC처럼 편한 웹 브라우저를 원했냐?..
모바일/주변 장치·기타
민트패드, 드디어 만져 보다
민트패드(mintpad)를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며칠 동안 사용해 볼 수 있게 빌려 주셔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직접 경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작지요. 얼마나 작은지 가늠이 안 되신다고요? 제 손으로 덮으면 보이지를 않습니다. 제가 남자 손이지만 큰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비교해서 보여 드리기에는 좀 그렇죠. 이럴 때는 담뱃갑이이 최곤데, 제가 금연 중이어서...해서 며칠 전에 전철역에서 급하게 구매한 휴대용 휴지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휴지의 절반 크기 비슷하네요. 부팅 후에는 "성인 장난감" 애칭답게 기능이 매우 많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메모로 jwmx 블로그 주소를 적어 보았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그려지네요. 작은 크기에 흰색과 비둘기색이 잘..
모바일/윈도우 모바일
윈도우 XP 핸드폰?
요즘 값싼 공유기에도 무선 랜을 지원하기 때문에 wifi를 지원하는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PC가 없는 짜투리 시간에 인터넷을 이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더라는 것이죠. 노트북이 있습니다만,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노트북이 그렇게 휴대가 편리한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노트북보다 작고, 가볍고 조용한 넷북은 어떨까요? 요즘 넷북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지요. 저는 넷북을 처음 보았을 때, PMP 게임기가 생각납니다. 누가 저 큰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게임하겠나 했었죠. 그러나 많은 인기를 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G삼보컴퓨터 AVERATEC Buddy PMP가 동영상과 게임 때문에 성공했다면, 넷북은 고만고만한 업무에 사용할 수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휴대폰 ‘위피’ 탑재 의무 폐지
하루에 종이 신문을 보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온라인 속에 있다 보면 종이신문을 점점 멀리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한 장씩 넘겨 보면서 큰 글씨만 읽어도 어제와 오늘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한눈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기사를 보면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휴대폰 위피 탑재 의무 폐지 오늘 자 신문에도 눈에 띄는 기사가 있네요. "휴대폰 ‘위피’ 탑재 의무 폐지" 정말? 이렇게 된다면 가까운 시이에 애플 아이폰으로 통화하는 분을 볼 수 있게 되겠군요. 그동안 들어온다, 못 들어온다 얼마나 말이 많았습니까. 국내에서도 애플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외국 통신 업체도 국내에 들어왔으면... 앞으로 위피 탑..
모바일/피처폰
LG 시크릿폰의 강화유리
몇 개월 전부터 휴대폰이 스스로 꺼진다 싶더니 요즘에는 꺼지는 횟수가 잦아졌습니다. 제가 그렇게 깔끔한 성격은 아닙니다만, 휴대폰이나 카메라, 또는 전자 제품이 아니더라도 깨끗이 닦으면 광이 나는 제품에 상처가 나거나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보호필름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도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언젠가 실수로 땅에 떨어 뜨려 핸드폰 밑에 작은 흠집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항상 조심히 깨끗하게 사용하는 데, 수명이 있는지 이제는 스스로 꺼지는군요. 그러나 이런 고장이 내심 반가웠습니다. 똑딱이 카메라가 있지만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할 정도로 커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을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러나 최근에 핸드폰의 카메라 수준이 좋다는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 대신에 차라리, 카메라..
모바일/피처폰
짜증나는 핸드폰 매니저 프로그램
좀 짜증 나는 이야기를 쓰려 합니다. 쓰려니 짜증이 몰려 오네요. 아~ 짜증나. 이렇게 짜증이 나는 이유는 핸드폰의 데이터 매니저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핸드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손에 익고 편해야 하는데, 정작 PC와 연동하여 데이터와 파일을 관리해 주는 중요한 프로그램은 영 꽝이라는 것이죠. 불편 덩어리 SKY IM-7400 데이터/파일매니저 프로그램 다른 회사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SKY IM-7400의 데이터매니저는 정말 불편합니다. 몇개 되지 않는 핸드폰 버튼보다는 컴퓨터 키보드가 더 편한 저는, 데이터매니저를 이용하여 등록하거나 변경했는데, 핸드폰과 동기화 시키면 변경된 내용만 핸드폰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몽땅 지우고 다시 저장하네..
모바일/피처폰
소문이 진실로 LG 프라다 2(LG-KF900)
우와~ 소문이 현실이 되었군요. 새로 나올 LG 프라다 폰 2는 qwerty 키보드가 장착되어 나온다는 말을 몇 개월 전에 보았습니다. 정말? 그러나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문이 진짜네요. 모델 번호는 LG-KF900 슈나이더 사가 인증한 5백만 화소 카메라 인터넷 풀 브라우징 와이파이(Wi-Fi)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프라다가 직접 제작한 벨소리, 콘텐츠, 유저 인터페이스(UI) 및 액세서리 터치 기능이 있지만 qwerty 키보드를 슬라이드로 갖추었다는 점이 가장 끌립니다. 터치 기능만 사용하신 분은 동감하실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사용하면 할수록 키보드가 간절해 집니다. 필기 인식이 아무리 많이 발전하고, 가상 키를 누르면 진동으로 느낌을 ..
